라이카로는 음식 리뷰를 할 수 없는데요.비조플렉스를 달고 65미리 엘마 렌즈로 도전해봅니다. 롯데호텔 소공동에 있는 라 세느 뷔페입니다. 이 곳의 장점 세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유명한 랍스터. 계절에 따라 굴을 구워주기도 합니다.굴구이 정말 오랜만 ^^ 라 세느의 랍스터는 국내 최강입니다 ㅎ바로 구워주는거라 육즙이라고 해야하나 어즙이라고 해야하나모르겠지만 쫄깃하면서도 국물이 듬뿍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인기있는 품목에 바로 구워주다보니줄을 서야할 때가 많습니다. 두번째 장점은페리에를 무제한 준다는 것!페리에 중독자들은 꼭 가보시기를... 마지막 장점은고노와다, 우리 말로는 해삼 창자 젓갈을 무제한 먹을 수 있다는 것.밥에다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그 외에도서울에서 뷔페로 따지면 거의 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