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엔 기자가 있는건지 신문사가 돌아가는건지 알 수가 없다.극단적인 폐해가 나왔다.고수 5월 출산이 그것인데 정말 웃기지도 않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고수 5월 출산과 17일 딸 출산이 동시에 인터넷을 도배했다. 이게 뭐야?한번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일단 대부분의 기사가 고수 5월 출산이었고 기사는 대부분 비슷하게 이렇다. 고수 5월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소속사 BH관계자와의 통화에서 고수 부인 김 모씨가 둘째를 임신해 곧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는 기사다.이게 기자들이 퇴근하기 전에 알려졌으면 모르겠는데 기자들 퇴근하고 나면 당직 기자가 중요한건 쓰거나 아니면 거의 대부분 아르바이트생, 인턴기자라고 칭하는 학생들이 남의 기사를 복사해다가 토시만 좀 바꿔서 마구 올린다.이것이 현재 인터넷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