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새벽에 심장이 떨린다.분노를 넘어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다.최대한 자제하며 어처구니없는 소식을 전한다. 고 신해철은 다시 태어나도, 죽어서도 부인을 사랑하겠다고 하는말을 여러군데 인터뷰에서 했을 정도로 그 사랑이 각별했다. 사진 출처 : mbc 에브리원 부엉이 시즌2 사랑하는 사람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에 헤어짐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빨리 결혼해야되겠다라고 생각했을 정도다. 사진출처 : SBS 에능 부인과를 남자가 계속 드나드는 것이 뭐해서빨리 결혼해서 남편으로 당당하게 그녀를 지키고 싶었던 신해철. 두개의 암과 싸운 위태로운 신해철 부인을 그는 지켰다.하지만 어느날 쓰러져 주검이 되어 나타난건 오히려 신해철이다. 이 정도면 지금 부인 윤원희씨가 어떤 심정인지 안봐도 알 수 있다.그들의 사랑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