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겁'이라는 곡으로 가수 데뷔했다.사람들은 클라라라고 하니까 그냥 '컵'이라고속단하는데 컵이 아니라 '겁'이다. 내가 듣기엔 클라라의 노래 '겁'에 야수가 피쳐링을 했는데 언론에서는 클라라가 피쳐링이고 야수의 노래라는 얘기도 있고또 클라라가 랩퍼로 데뷔했다는 얘기도 있다. 분명 이것은 클라라 노래였다.야수의 피처링이다. 피처링이란 뜻은 주로 대중음악에서 다른 가수의 앨범 작업에 다양한 롤을 맡아도와주는 일인데 보통 랩을 잘 못하는 사람은 랩퍼를 불러 자신의 약한 점을 보완하고또 표현의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다. 일단 오늘은 클라라의 '겁'뮤직비디오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감상해보자. 우선 디지털싱글 앨범 티저 때 공개됐던 사진을 보면이건 잘 찍은 사진은 아니다.조명도 막대한 물량으로 뒤의 해변과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