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조재현 딸에 이어 조재현 아들 조수훈도 화제. 조재현 딸 조혜정은 파일럿 방송부터 계속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는 조재현의 아들이 훈남으로 멋진 모습을 방송에 공개했다.특히 조재현이 2시간동안 촬영도 안하고 잠이 들어 심심했던 조재현의 딸 조혜정.오빠가 집에 오자마자 오빠 조수훈을 계속 졸졸 따라다니는 조혜정의 모습이 상당히 귀여워서 인기 폭발이다. 아빠 조재현처럼 말이 없는 오빠 모습에 빵 터진다. 조수훈의 나이는 27살,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라고 한다.말없는 오빠를 강아지처럼 졸졸 쫓아다니는 조혜정의 모습은 정말 귀엽다.아빠가 집에 거의 없어서 어렸을 때부터 오빠가 동생을 챙겼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재현의 딸 조혜정 이야기로 가득한데 그 이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