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방심위에 심의동성애 소재 드라마 부도덕한 것인가? JTBC의 '선암여고 탐정단'에 여고생 키스 장면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심의를 받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여고생 키스와 포옹 장면이 문제시 될 수 있는 항목은 윤리, 품위유지, 건전성, 성 표현, 어린이 청소년 정서함양 등의 조항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미디어 오늘에 따르면 심의위원 5명 중 4명이 법정제재 의견을 내고, 1명만 행정지도 ‘권고’를 내 중징계가 유력한 상황이리고 한다.선암여고 탐정단 중징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심의는 두가지 의미를 가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나는 15세 청소년이 시청가능한 시간대에 동성애 여고생의 성적 표현을 장시간 노출했다는 점, 둘째로 동성애를 어떻게 바라봐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