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203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이 행복하고 하하가 불행한 이유

매년 놀라는 일이 있다.3월, 봄에 접어드는 이 때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노래가 있다. 벚꽃 엔딩. 헌데 그냥 이 계절이 되면 생각나는 정도가 아니라늘 음원차트 순위에 올라간다.아직 벚꽃 축제 시기도 아닌데 벌써 5위까지 올라왔다.벚꽃이 만개하면 곧 1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가인과 허각, 지민과 슬옹,헉 MC몽 사랑범벅, 챈슬러 효과모두가 요즘 노래인데 ㅋㅋ 이건 정말 복이다.도대체 얼마나 좋길래?한번 들어보자. https://youtu.be/tXV7dfvSefo 2012년에 발표한 히트곡 벚꽃 엔딩이 2015년까지,꽃샘 추위만 사라지면 바로 이 노래가 뜬다. 거의 벚꽃 좀비라고 불리우고또 봄 캐럴이란 별칭도 있을 정도다. 근데 문제는 또 들어도 새롭고 두근대고 좋다 ㅋㅋㅋ문제는 이 노래가 가지..

클라라, 제2의 린다김 사건 되나? 한국에서 로비스트로 산다는 것

처음엔 좀 의아했다.이규태 회장은 폴라리스의 회장이라고 했는데단지 연예 기획사 소속인줄 알았더니 나중에 일광공영 회장으로 30여년을 무기업계에 몸담았던막강한 인맥의 인물이었다. 이규태 회장일광그룹 (회장), 일광복지재단 (이사장),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2013.09 ~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경영학전공 겸임교수2013 ~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2012 성북문화재단 이사2008 ~ 2012 서울신학대학교 서기이사2005 ~ 일광복지재단 이사장2001 일광학원 이사장1985 ~ 일광그룹 회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한국내셔널트러스트 자문위원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미국 월드미션대학교 이사한국성결신문 운영위원장본성결교회 장로재경부산중고동창회 부회장한국과학영재콘텐츠협회..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음성 변호사가 들어보니, 로비스트 만들어 대한민국 요리

요즘 너무 글 삭제를 많이 당하여 제 의견은 전혀 쓰지 않겠습니다.TV조선 뉴스입니다.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이 클라라를 로비스트로 만들어서 대한민국을요리하겠다는 내용을 TV 조선 보도.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보도된 채널을 찾아보니 단독으로 녹취록 공개한채널이 있네요. 녹취록 보도는 채널A가 그동안의 사건 내용 총정리와 함께 정리를 잘 했네요.녹취록 동영상 있습니다.채널 A 단독보도입니다.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검찰이 클라라 부녀가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을 협박했다고기소 의견 송치를 하고 나서클라라가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어쩌면 마지막 카드일지도... 바로 이규태 회장이 협박을 했다는 녹취록입니다. 녹취록 파일공개는 3분 40초부터 나옵니다.중앙정보부에 있었다는 내용(실제로 중정에 있었던 내용은 없습..

한수원 유출 북한 해커조직 소행? 한국수력원자력은 뭐하는 곳

한국수력원자력의 약자 한수원.이름도 생소한 한수원의 원전 가동을 중단하라고 협박한세력이 누구인지 수사 당국이 조사했는데오늘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한수원 사이버테러 사건’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에서 “이 범행은 돈보다 사회적 혼란 야기가 주요 목적인 북한 해커조직의 소행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범행에 사용된 악성코드는 북한 해커조직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킴수키(kimsuky)’ 계열의 악성코드와 구성 및 동작 방식이 거의 같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악성코드에 이용된 프로그램 버그가 킴수키 계열 악성코드에 이용된 버그와 동일하며 킴수키 계열 악성코드들의 IP 일부가 협박글 게시에 사용된 중국 선양 IP 대역과 12자리 중 9자리까지 일치하는 것으로 확..

SBS 새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김구라가 바라본 유재석의 단점

유재석, 김구라가 SBS 새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MC를 맡는다.강호동과 김구라도 같이 할 수 있고유재석과 강호동도 같이 할 수 있지만유재석과 김구라는 상당히 놀라운 조합이다. 이것은 근래 보기힘든 최고의 케미스트리 작용을 할 수도 있고완전히 폭발할 수도 있다.난 전자로 본다.상당히 훌륭한 카드다. 예를 들어 유재석과 하하가 진행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하면그것이 갖는 시너지나 기대는 별로 없다. 또 강호동과 윤종신이 함께하는 SBS 새예능이라고 해도 큰 기대가 없다. 물론 재밌겠다 수준은 되지만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 않는다는 얘기다.그래서 이 캐스팅 조합은 상당히 공격적이고 임팩트가 있다. 게다가 내가 아는 유재석은 그리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많은 사람들이 유재석을 판단할 때 상..

미디어 2015.03.17

홍수아, 서인영 어떻게 이렇게 말랐지? 다리가 ㄷㄷㄷㄷ

홍수아와 서인영, 아!!!!대박 말랐다.다리가 어떻게 이렇게 날씬할까? #서인영 #홍수아 🌠#어젯밤 혼자밥먹을뻔 😢💧💧#집앞 달려와준 울 엉니짱! 🚙💨 사실은 엄마테 혼나고 나와서😞우울한 인영어린이👶 세상에 저 #새다리 는 어쩔 ~🐣💦보호해주고픈그녀🙌 그러고보니 나도 엄마테 맨날 혼나네😢💧💧💧ㅎㅎㅎ 에휴 ~~ 이말썽꾸러기들 🙈💦 👉 #서초딩 #홍초딩 👭 💕 마르기도 말랐지만 사진 보정도 잘했다.아마 위아래로 늘린 것으로 보임. 하지만 기본이 말랐고 다리가 예쁘니 저렇게 늘어나는 거임. 홍수아 몸매가 정말 아름답게 늘어났네 ㅋ 홍수아는 바쁜 중국활동으로 국내 스케줄이 거의 없었는데최근 영화 멜리스 촬영으로 한국에 귀국해 있음.영화는 중반이 넘었다고 함.멜리아 김용운 감독과 기념 샷. 자상함과 섬세함의 끝판..

<풍문으로 들었소>와 <여왕의 꽃>의 소름돋는 차이

정말 소름돋는 비교.오랜만에 대단한 드라마가 걸려서 이게 뭐지? 제목은 촌스러운 풍문으로 들었소.대추나무 사랑걸렸네나 목욕탕집 사람들 같이촌스러운 제목을 한 이 드라마는 나를 소름돋게 했다. 드라마를 보면서 동시에 검색을 했다. 대한민국에 이 정도 퀄리티의 드라마를 할 수 있는 작가와 PD가 그리 많지 않은데 누굴까? 헐!!!역시나! 일요아침드라마 짝부터 좋아했던 안판석 PD.그리고 JTBC에서 '아내의 자격'과 '밀회'로 나를 놀라게 했던정성주 작가! 놀라운 것은 아내의 자격과 밀회가 모두 안판석, 정성주 콤비였다는 것. 일단 이 콤비의 특징은 기존 틀을 거부하고 클리셰라고 부르는 뻔한 통속을 모두 거부한다. 이 얘기는 거꾸로 얘기하면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다는 단점을가지고 있다. 우선 풍문으로 들었소..

미디어 2015.03.17

럭키가이는 노홍철이 아니라 하하였다. 힐링캠프 수능성적 공개

럭키가이는 노홍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머리 좋고 장사 수완 좋고 무한도전에서 보면 어떤 상황에서도 헤쳐나가고 또 운도 따라줬었다. 반면 하하는?무한도전에서 퀴즈를 하면 정말 바보 시늉하는 것이 아닐까라고생각될 정도로 밑빠진 독이다. '힐링캠프'에서 하하의 수능점수가 공개되면서바보 흉내가 아니라 ㅋㅋㅋㅋ 무려 수능 점수가 400점 만점에 127.8점이다. 운이 좋은 편이라고 했다.운이 좋은 편이 아니라 억세게 운좋은 사람 아닌가? 사진출처 : sbs 힐링캠프 게다가 주말 예능 2개를 하는 사람은유제석과 하하 밖에 없다고 그런다. 도대체 어디서 이런 운이 생겼을까? 정말 운이 좋은 편일까?가만히 생각하다보니하하는 굉장히 열심히 한다.가진 것은 남들에 비해 부족하지만 하하는 늘 열심히 하고 분위기를 업 시킨..

미디어 2015.03.17

'이영돈 PD가 간다' 그릭 요거트 업체사장이 올린 왜곡보도 논란 글

'이영돈 PD가 간다' 그릭 요거트 편이 큰 화제를 일으키며JTBC 옮겨 성공적이라는 평을 들었다. 이영돈 피디가 간다에서는 시중에 판매 중인 요거트 중 진짜 그릭 요거트는없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방송했는데시중에 판매 중인 그릭요거트 8종을 모아 불가리아 요리사 미카엘,그리스 요리사 요르고, 그리고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김세헌 교수,이렇게 전문가 3인을 불러 맛을 보게 했다. 불가리아 요리사 미카엘은 8개의 요거트를 맛본 후 진짜 요구르트가 아니라는평을 냈다. "8개 중에는 그릭 요거트가 없다. 왜냐하면, 설탕도 들어가 있고, 무슨 가루도 들어가 있다. 진짜 요구르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리스 요리사 요르고는 "맛을 보자면 아무것도 신맛이 나지 않는다"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김세헌 교수는 "그릭 요거트라..

미디어 2015.03.17

진짜사나이 시즌2 알몸 논란과 여성 제작진, 그리고 노란모자 임원희의 승리

진짜사나이가 재밌어진건 사실이다.삭발투혼으로 이번엔 진짜 군대생활을 보여준다는의지가 대단하다. 그래서 여군특집만 재밌다고 생각했다가다시 진짜사나이를 보게 됐다. 하지만!!!눈살을 찌푸린 알몸 논란, 남자 사람으로서의 인권 논란. 아무리 리얼이 중요하지만이건 너무 심했다. 시간에 쫓기고 빨리 갈아입어야한다는 교관의 말때문에어쩔 수 없이 카메라 앞에서 전라를 드러내게 된다. 여군특집에서 이랬으면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겠지?왜 여자는 노출에 그렇게도 민감하고남자는 그냥 나와도 된다고 생각하나? 남성 차별이다.물론 웃통까지는 상관없지만 이건 팬티까지 다 내려야하는 상황.촬영을 중지하고 옷갈아입고 다시 카메라 파워를 켜야하는데여군들은 작은 룸에 들어가서 갈아입고남자들은 그냥 갈아입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을 탔다. ..

미디어 201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