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를 아주 즐겨본다. 이전 포스팅에서 얼마나 히든싱어를 칭찬했는지 보면 히든싱어에 원한이 있는 안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거다. 2013/06/02 - [미디어 리뷰] - 히든 싱어 시즌1 마지막회 김건모편으로 본 프로그램 포맷개발 하지만 소녀시대 태연 편은 사상 유례가 없는 불편한 방송이었으며 참담한 방송이었다. 솔직히 얘기하면 거의 방송사고 수준이었다. 물론 제작진에게는 나쁠 일 없겠지만... 지금까지 시즌1부터 히든싱어 게시판에 올라온 모든 글이 3천여개인데 그 중 태연 편 방송 끝나고 몇시간만에 올라온 글이 500개 정도니 말 다했다. 히든싱어 시청자 게시판 캡처 팬클럽에 의해서 조직적으로 씌여진 글들이 아니다.실제로 필자는 히든싱어를 좋아하고 소녀시대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