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203

텀블러 '선릉역 알몸녀' 동영상, 이건 왜 상시 모니터링 단속하지 않는가?

참 이상하다!!!지난 25일 오후 텀블러, 트위터와 카카오톡 등에서 뜨겁게 공유되고뒷담화하고 난리가 벌어진 동영상이 있었는데 젊은 여성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전라의 모습으로 인도를 걷는 장면이었다.동영상은 인도를 걷는 여성을 자동차 안에서 촬영한 것이다. 28일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초 유포자는 "25일 오후 3시께 선릉역 공영주차장에서 결별을 요구하는 남자친구와 싸우던 여성이 분을 못 이겨 입고 있던 옷을 벗었다"고 주장했다는데이 때 남자친구가 벗어놓은 옷을 가지고 가버려서 이 여성은 알몸으로 선릉역이라고 알려진 길을대낮에 활보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거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나중에는 이 여성이 음란사이트 회원이라서 그랬다고 하고 경찰 조사를 받고 훈방됐다는 등 별의 별 이야기..

김주하 아나운서 3억 승소, 각서 전문을 보면 완전히

이병헌이 음담패설로 50억 협박을 받고 연예 여론을 주도하는 우리의 여중생, 아줌마들이 모두 비난했다.이병헌을 통해 남편을 보고 치가 떨리는 기억들을 하나씩 하는 것.물론 여중생은 엄마 괴롭히는 아빠를 생각하며 ... 그런데!이와는 반대로 정말 철저할 것 같고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날 것 같았던 김주하 아나운서가 고통스러웠던 과거가 공개됐을 때 여론은 김주하를 폭풍 지지했었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1997년 문화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으면서 인기와 신뢰를 얻었다.하지만 뉴스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 달리 헛똑똑이처럼 2004년 9월 결혼한 남편 강씨와 고생을 많이 하고 무려 9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소송을 제기했었다. 그리고 법원에서도 마치 속시원한 사랑과 전쟁의 반전 드라마..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잘못된 대처, 올바른 위기관리 대처법은 이것 아니었을까~

이병헌은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게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당하고 이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초기 대응이 안좋았다. 도대체 어떤 음담패설이기에 50억 가치의 음담인가? 우선은 그것이 좀 못마땅하다. 허지웅부터 강병규까지 모두가 이병헌을 공격하고 있다. 물론 평소 이병헌이 목숨을 걸고 도와줄 친구를 주위에 두지 않아서일 수도 있겠지... 적이 많으면 맹수에게 물렸을 때 도와주기는 커녕 이때다 하고 같이 물어버린다. 그것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 내가 너무 약자 편인가보다. 난 한국 축구 응원하다가도 적이 너무 깨지면 그 쪽 편을 좀 드는 편이니까... 어쨌든 지금의 포인트는 음담패설의 강도가 아닌 듯 싶다. 왜냐하면 50억이란 돈은 분명 음담패설로 인한 모욕감에 대해 정..

미디어 2014.09.28

아이돌 최초 전라노출 영화 '바리새인'의 뜻 완전 쉽게 해석

아이돌 최초 전라 노출 베드신이라는 것이 영화 '바리새인'의 홍보 포인트였다.요즘 워낙 이상한 다운로드용, IPTV용 영화들이 우후죽순 판치다보니성인용 영화는 절대 보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아이돌 노출을 보고 싶은 욕망도 있었지만사실 아이돌이 출연할 정도면 영화가 기본은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에서였다. 걸그룹 아이돌 출신의 출연자는 달샤벳 출신 비키(강은혜)와 쥬얼리 출신 조민아, 밀크 출신 김보미.지난 25일 개봉해 단 하루 만에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나같은 좀 그렇고 그런 기대감에 이 영화를 많이도 봤나보다. 5분 정도를 감상하고 이게 무슨 철학영화인가, 아니면 아마추어 비디오 대잔치에 나온 동영상인가,도저히 참기 힘들었다. 성인 영화의 전략은 두가지 중 하나여야한다.정말 성인들의 욕구..

도미타 나오야가 절도했다는 카메라,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도미타 나오야 일본 수영선수가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한국 취재진의 카메라를 절도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아!!! 일본 창피하겠다 ㅋㅋㅋ보도 내용에 따르면 800만원 상당의 캐논 EOS 1DX라고 하는데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사실은 현재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800만원짜리는 아니고 600만원대다.게다가 기자들이 쓰는 회사 소유의 카메라는 거의가 몇십만컷, 많게는 몇백만컷을 쓰는 관계로거의 걸레수준 카메라가 많다.그래서 시중 가격은 400만원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오랜만에 카메라 전문 블로거로서 자세히 알려드리니 아주 신났다. 그리고 또 한가지!!!언론사에 들어가는 캐논 EOS 1DX가 캐논컨슈머이미징코리아 정품이 100%기때문에 가격은 더 떨어진다.왜냐하면 성공적으로 일본에 가져갔을 경우 이것은 내수..

나눔로또 제617회 1등 연결숫자가

나눔로또 제617회 1등 당첨자 8명각각 16억2970만원씩 받는다.그런데 신기하게도 1등 당첨번호가 2번이나 연결된 숫자가 나왔다.27일 진행된 제61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4,5,11,12,24,27’이 1등 당첨번호다.숫자 참 쉽다.게다가 2등 보너스 번호도 역시 1등 당첨숫자 중 ’27’의 연결숫자인 ‘28’이 나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3명으로 5053만원씩 받는다.

부산국제영화제 '다이빙벨' 상영 취소 부산시장 요구 일파만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상영에 대한 다양한 논란이 펼쳐지고 있다.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을 위해 정치적 중립을 훼손할 수 있는 작품을 상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고 하는데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조직위원장이기도 하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서 시장의 ‘상영 취소 요구’에도 불구하고 상영계획을 취소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부산시도 비공식적으로 상영 취소를 요청해왔기때문에 이 문제는 일파만파로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왜냐하면 국제적인 영화제에서 조직위원장이 정치적인 이유로 영화 상영을 취소한다는 것은해외 토픽감이기 때문이다. 영화 다이빙벨 중 일단은 선정한 사람에 대한 신뢰문제도 나올 것이고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신뢰도와 정통성 문..

'슈퍼스타K6' 야생화'음원대박: 시청률분석과 K팝스타와 비교분석

'슈퍼스타K6'가 '야생화'라는 무대로 또 한번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벗님들 무대때문에 감동을 받은 시청자들과 입소문으로 찾아온 시청자들로 시청률이 순항중이다.사실 슈퍼스타K6는 가장 오래된 본격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근 시청률 하락으로 존폐의 위기가 왔었다.시청자들도 이제 더이상 악마의 편집이 신선하지 않고 막장 드라마 보듯 편집 장난하는 것에 싫증을 냈고또 악마의 편집이 더 이상 충격요법으로 작용 안할 정도로 뻔하고 예상가능한 것으로 치부됐던 것. 하지만 슈퍼스타K6는 많이 달라졌다.할아버지 데려다가 장난질하면서 없는 눈물 쥐어짜는 것이 없다.물론 앞을 못보시는 어머니를 위해 노래부르는 신파가 있었지만 이는 아무리 노골적이고 작위적인 행위라하더라도어머니이기때문에 감동받고 어머니기때문에..

시민에게 욕먹는 왔다장보리 마지막회 앞두고 시청률그래프와 결방

'왔다 장보리'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로 결방된다.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스타킹', '쇼, 음악중심', '왔다 장보리', '불후의 명곡'과 '가족끼리 왜 이래' 등많은 프로그램이 결방되는데 이 때 아시안게임 중계는 27일 오후 6시부터 야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왔다 장보리 팬들은 매우 슬퍼하고 있는데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가 가까워오면서 현재 시청률 그래프를 보면 또 다시 약진의 기운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제공 닐슨코리아 조사 시청률을 보면 20%대로 시청률이 상당히 떨어졌었는데다시 최근 시청률에서는 37.3%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렇게 왔다 장보리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다보니 시민들은 연민정의 명품 악녀연기에 몰입하고실제로 촬영현장에서 지나가는 버스에서 ..

미디어 2014.09.27

김부선씨 팔목! 아무도 보도하지 않은 기자회견의 속뜻

배우 김부선씨가 난방비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먼저 자신의 잘못부터 이야기하는 걸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계량기가 고장이 나서 즉각 달려갔습니다. 소장이 20만원 주고 계량기 고치지 말고 그냥 쓰라고 해서 굉장히 달콤한 유혹에 넘어갔고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죄책감을 못 느꼈습니다." 김부선씨는 이제까지 대신 난방비를 낸 주민들이 있다며 미납된 난방비를 모두 납부해야 된다고 말했다.하지만 그냥 그걸 받지 말고 과거를 다 용서해주자고 주위에서 말을 한다고 했다. 사진= 연합뉴스 tv 방송화면 캡처 여기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서로 이해하고 잘하자고,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열심히 해보자고 한다면그 얘기는 뭐냐하면 앞으로 대표가 어떤 실수를 하고 또 부정한 행위가 있어도 묻지 말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