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주 메르스 환자 발생은 또 다른 아픔을 주고 있다.임산부 메르스 환자가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제발 메르스 음성으로 결론 나기를 기도하고 또 경주 메르스 10대 여학생 의심환자도 음성 판정이 났다는 좋은 소식이고부산 초등학생 메르스 의심자 역시 발열은 있었지만 메르스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는 등수많은 사연과 아픔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엄중한 경고를 했던 삼성서울병원 의사 메르스 확진자는 산소호흡기를 달고 매우 위중한 상태라는 안타까운 소식이다.헌데 네티즌은 삼성병원 의사 메르스 확진자에 대해 매우 위험한 수위의 악플들을 계속 달고 있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말이 나쁜 것과 생명의 존귀함은 비교할 수 없는 것이기에 사람 목숨을 두고 악플을 쓰는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