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CANON 207

EOS R, RF24-105mm f4. 어댑터와 배터리 2구 충전기, 포토샵 라이트룸 LR/MOGRIFY 리사이즈 비교

EOS R 본격 리뷰에 앞서서 일단 웹, 블로그에 사진 올릴 때 가장 고품질로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 잠깐.왜냐하면 jpg로 줄여야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데 화질이 너무 달라지고 색이 틀어져서 어떻게 하면 진짜 사진에 가깝게 올릴까 고민.그러던 중 과거 다단계 리사이즈가 생각났다.요즘엔 어도비 라이트룸이 많이 발전하여 다단계 리사이즈를 할 필요없다고 생각했으나클래식 라이트룸의 경우 아직도 개판이다.어도비 진짜 미친 거 아닌가? 캐논 EOS R과 RF24-105mm f4L IS 손각대 (핸드헬드)로 밤 하늘 건물을 찍어봤는데 이건 뭐 별이 찍히네.ISO 12,800에 셔터스피드 2/5초. 사실 24-105 키트를 살까, 바디 키트를 살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그래도 번들 키트로 ..

EOS R 여행 # 꼰대와 젊은이의 상처 뿐인 여행 예고

EOS R CONCEPT.대체 캐논 EOS R이라는 카메라를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어디에 위치하고 어떤 유저를 타깃으로 설계되었는지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뭐 카메라 하나에 그런 거 까지 알아야하냐고 하겠지만이것은 단순히 기능이나 형식의 업그레이드보다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고캐논 EOS R 전략을 분석하는 것은 캐논의 미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카메라 업계 1위 캐논의 전략에 따라 다른 카메라 회사의 전략도 바뀔 수 있기에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이 글은 사용기 같은 단순한 글이 아니며 직접 구입한 카메라로 테스트한 것이니 그 어떤 외부의 영향도 없고 목적도 없다.그냥 호기심 중독자의 독특한 여행기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다.100편 정도의 연작으로 생각하고 기간은 매우 짧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제 ..

캐논 1D MARK IV 강남 종부세 대상 포함의 풍경

캐논 1Dmark4와 85mm f1.2 만투 렌즈로 촬영. 강북에서 강남으로 넘어가는 길...강남은 어찌보면 참 예쁘고 깨끗해보이기도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욕심과 이기주의가 덕지 덕지 붙어 있는 돼지들의 우리처럼 보이기도 한다. 문재인 정부의 종부세 논란.종부세라는 것은 종합부동산세로 집을 많이 갖고 있거나 비싼 집을 갖고 있으면 세금을 많이 낸다는 개념이 기본인데이것처럼 당연한 것이 어디있는가? 종부세로 강남이 난리났다며 북한 핵까지 거론하며 플래카드를 걸어놓은 강남의 아파트들.종부세와 북한 핵이 무슨 관계가 있나?관계가 있다.둘 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사안이다. 사진출처 : SNS (대치동 아파트) 있는 사람이 세금 더 낸다는 당연한 논리와 맞서려면 좀 더 그럴듯한 프레임을 짜..

캐논 EOS R 장점 네가지와 경악할만한 단점 네가지

캐논 EOS R 장점 네가지와 경악할만한 단점 네가지 EOS R 발표 후 국내 유저 분위기는 소니 유저 외에는 대부분 좋은 반응.니콘 Z의 침울한 분위기와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일단 캐논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무조건 사야 할 카메라임에는 틀림 없다. 기존 DSLR로는 불가능했던 전자식 장치가 어마무시하고 렌즈 설계 이점을 최대한 살렸다.물론 미러리스의 최대 장점, 이종 교배도 더욱 강화된다. (캐논은 원래도 잘 됐지만) EOS R 장점 EOS R 장점 1. 소니에서 죽어도 안 만들어주는 스위블 액정이 들어가서 일단은 합격.스위블에 터치앤 드래그 제대로 쓰면 포커싱은 아무도 못따라 온다.무슨 동체 추적이니 EYE-AF니 하는 것들, 듀얼픽셀 AF와 터치 앤 드래그로 모두 비교 불가하다.물론 신문물을 생전 안..

예상대로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의 무기는 RF28-70mm f2

페이스북에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최고의 무기, 24-70mm f2 렌즈 루머에 대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확언했는데 역시 예상은 적중했다.현실적으로 24-70mm f2는 만들 수 없는 렌즈이고 시그마처럼 우주인을 데려다 만들라고 시켰는데도 못 만든 렌즈를 캐논이 어떻게 만들겠는가? https://www.canonrumors.co/canon-rf-24-70mm-f-2-lens-rumored-to-be-announced-with-the-eos-r/ 그 이유는 1. 무게 : 24-70을 주로 쓰는 사람들은 단렌즈 바꾸기 귀찮거나 바꿀 시간이 없는 사람들인데 그렇다면 기동성이 있어야 하는데 24-70mm f2는 크고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힘들다. 2. 가격 : 물론 돈만 제한 없으면 어떻게든 만들겠지..

캐논 필름카메라 EOS1N과 콘탁스 T3가 이렇게 다른 이유

세월이 흘러 어떤 필름을 썼는지 기억이 안 난다 ㅜㅜ이래서 필름 카메라로 찍은 건 기록이 필수인데 ㅜㅜ 필름카메라의 색감은 보통 필름이 좌우한다고 알고 있다.센서니 이미지처리엔진이니 하는 것이 모두 디지털에서 생겨 났으니 당연히 카메라는 필름에 빛을 담아두는 기계이고 색감은 필름에 의해 대부분 결정되고 보정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두둥! 어떻게 캐논 필름 카메라 EOS 1N으로 찍은 사진에 캐논 느낌이 나냐? 뭐지? 이상하다.필름은 특별한 거 아니고 싸구려 코닥이나 후지 기본인데 캐논 느낌이 난다. 후보정도 하지 않고 인화한 것인데... 분명 원인은 렌즈에 있는 것 같다.요즘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렌즈가 색감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라는...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요..

그 순수한 캐논의 일빠 풀프레임 DSLR 1DS (cmos의 화려함)

D30을 시작으로 캐논은 디지털 시장에 뛰어든다. D30과 거의 비슷한 업그레이드판이 D60, 나는 캐논을 D60부터 쓰기 시작한다.정말 놀라운 이야기지만 캐논의 D30만 빼고 D60 이후의 카메라는 보급기 몇 가지 빼고는 모두 다 써봤다.그 중 가장 훌륭했던 작품은 1D였다.변태 크롭 1D의 RAW 파일은 정말 압도적인 야생, 순수, 정글북 같은 느낌이었다.지금 RAW들이 백종원 소스라면 당시 RAW는 소금 간도 안 한 그냥 날 것이었다. 그리고 곧 이어 1ds가 나온다.1d 변태크롭을 풀프레임으로 바꾸며 드디어 캐논에도 풀프레임 카메라가 나온 것이다.1d의 CCD를 값 싸고 효율적인 CMOS로 바꾸며 필름과 같은 풀프레임 카메라로 만든 것인데 확실히 처음엔 사진이 좋아졌다고 느꼈지만 지금 보면 1D를..

노원 문화의거리에서 문재인, 안희정을 생각하며 목메다 (캐논 6Dmark2, 16-35mm f2.8III )

흔히들 외국 가서 찍으면 누구나 다 사진 잘 찍을 수 있다고 말한다.물론 맞는 이야기다.캘리포니아의 빛이 얼마나 좋으면 건포도도 말리고 할리우드도 생기고 와이너리가 그리 많겠나?결국 사진은 빛의 예술이기에 캘리포니아에서 찍으면 당연히 사진이 좋고 또 이국적인 피사체가 많으니 금상첨화 아니겠나? 하지만!!!좌절할 필요 없다. 캐논 6Dmark2, 16-35mm f2.8III 노원구도 캘리포니아 사진 나온다 물론 한국 사람은 캘리포니아 사는 사람보다 카메라와 렌즈 가격이 더 투자된다 ㅋㅋㅋ왜냐하면 빛이 안 좋으면 센서로 해결하고 배경이 안 좋으면 아웃포커싱으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들이 허영심이 많아서 아마추어도 모두 풀프레임 쓴다는 말이 있는데허영심도 일조 하겠지만 아름다운 다양한 피사체가 없..

사진학개론 완전체 토크쇼 1부 - 캐논 G1XmarkIII

드디어 사진학개론 멤버 완전체 공연이 이뤄졌다.카메라계의 이단아, 쓰레기 리뷰로 유명한악플러들의 우상! 김경만 감독과 개그맨 윤석주, 김우현 PD와 임성재 프로딜러. G1XMARKIII REVIEW 그들의 리뷰는 언제나 새롭고 허섭쓰레기 같다.그래서 얼알닷컴은 곧 문을 닫게 될 것이라 장담한다.지금까지 팔린 것이 거의 없다 ㅋㅋㅋㅋ 빚잔치를 카메라로 해야할 것 같다.그래도 우리는 턴다. 캐논 APS-C 센서 붙박이 렌즈형 카메라 G1XMARKIII 리뷰 시작한다.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는 비굴하게 가지 않는다. 사이트 주소는 http://urar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