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 2134

사진 후보정 luminar 4.2 추천하고 아이스크림 값 정도 돈 벌기

요즘 가장 핫한 사진 후보정 프로그램 루미나4의 4.2 업데이트. 느리다는 단점과 윈도우에서 잘 안 된다는 사람이 있는 것 말고는 꽤나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컴퓨터에서 보정하기 힘든 얼굴 인식하여 날씬하게 만드는 것과 하늘 꾸미기는 매우 재미있다. 그리고 LUT 적용, 레이어 기능이 매우 좋다. 라이트룸이나 애플 포토에서 플러그인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추천할만 하다. 근데 왜 이렇게 느린지 본사에 메일을 보내놨는데 아직 답장이 없다 ㅜㅜ 어필리에이트 수익 배분 프로그램에 가입하고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면 약간의 돈을 벌 수 있다. 어도비 라이트룸이나 포토샵도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건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미 가입했고 캡쳐원은 너무 비싸서 추천으로 버는 돈이 나의 경우 거의 없다 ㅜㅜ 하지만..

파나소닉 S1, S1H, S1R, S-R24-105mm f4 펌웨어 업데이트 주소

새로운 카메라를 샀는데 이상하게 AF나 손떨림보정이 안 좋을 때 제일 먼저 확인해봐야하는 것이 펌웨어 업데이트. 올림푸스 E-M1 MARK III의 경우 12-100mm f4랑 잘 안 맞는 느낌이 계속 들어서 새로 나온 와이파이 펌웨어 업데이트를 연결해보니 역시나 12-100 렌즈가 옛날 펌웨어 였다. 당연히 12-100이 초기 펌웨어니 E-M1 MARK III를 인식할 리가 없다. 마찬가지로 파나소닉 S1R도 24-105랑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24-105mm f4 렌즈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었다.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S1의 v-log시에 잔상이 남는 플릭커 현상이 개선되었는데 S1R은 최신 펌웨어가 추가되지 않았다. 파나소닉 시그마 라이카 연합의 파나소닉 S1, S1R, S1H 펌웨어 확인해 보는 주소..

김경만 감독의 사진학개론에서 본 사진 보정 어플 LUMINAR4.2 대규모 업데이트

김경만 감독의 사진학개론 합성 사진도 사진인가? 화제의 후보정 어플 LUMINAR4.2 업데이트와 후보정 https://youtu.be/cyDp8ioQ8ak luminar 4 사진 보정 프로그램 구입 링크 https://macphun.evyy.net/D6N3n (프로모션 코드 cultpd 입력하면 할인) Luminar - Mac & PC 를 위한 가장 지능적인 포토 에디터 | Skylum 수상 경력에 빛나는 Skylum 팀의 사진 편집기를 이제 Mac과 PC를 위한 새로운 버전으로 만나보세요. macphun.com 캡처원 업그레이드 25% 할인 코드 ( UPGRADE25) https://captureone.sjv.io/c/1719422/654606/8798 사진학개론 모든 음악은 https://artli..

캐논 EOS R5 스펙 확정과 루머, EOS R6와 1억 5천만 화소 EOS R 고해상도 버전

캐논 호주가 차세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의 추가 스펙을 컨펌하면서 불필요한 소문을 잠재웠다. 캐논 EOS R5에 불필요한 논쟁이 있는 이유는 도저히 믿기 힘든 현존 최고의 스펙이 환상일 거라는 반응 때문이다. 필자 역시 캐논의 전 모델을 다 써본 사람으로서 믿기 힘든 스펙을 아직은 다 믿지 못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호주 캐논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한국 캐논에서도 추가 스펙이 공개되면서 EOS R5는 생각보다 더 혁명적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있다. 그러면서도 캐논이 5라는 숫자를 썼다는 것은 보통 카메라를 만드는 자세가 아니라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캐논을 먹여살린 최고의 히트 상품 필카 EOS 5 부터 풀프레임의 대중화를 이끈 디카 EOS 5D 시리즈까지 항상 5 시리..

리코가 개발한 펜 모양의 색다른 360도 카메라

리코가 360도 카메라의 핵심 팀원들로 Vecnos 베크노스라는 새로운 부서를 만들었고 스타트업 제품으로 올해 말 출시될 특별한 카메라를 소개했다. 세타 360처럼 360도 카메라인데 카메라의 형태가 펜처럼 생겨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찍는 만년필 카메라 느낌이다. 렌즈는 4개가 달렸고 스마트폰 어플로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하다. 2001년 리코가 펜탁스를 인수했으니 벌써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흘렀는데 리코나 펜탁스나 참 놀랍도록 더디고 대중을 끌어당기는 기술이 부족한 것 같다. 펜 모양의 360도 카메라는 아직 가격이나 출시일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성공하기 힘든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다. 단적으로 얘기해서 리코 세타 360도 카메라도 잘 안 팔리는데 이런 펜 모양의 특별한 카메라는 소구할 수 있는 대..

김경만 감독의 사진학개론, 위기에서 빛나는 편안한 일상 사진 스티븐 쇼어

스티븐 쇼어 1947년 10월 8일 (72세) New York City “Whenever I find I repeat myself, I look ahead in a new direction.” — Stephen Shore Uncommon Places (1982) and American Surfaces (1999) Uncommon Places는 대형 카메라로 찍었고 좀 더 엄격한 느낌. 스티븐 쇼어의 언커먼 플레이스 작품 보기 http://stephenshore.net/photographs/uncommon/index.php?page=1&menu=photographs Stephen Shore stephenshore.net 스티븐 쇼어의 아메리칸 서피스 작품 보기 http://stephenshore.net/p..

Adobe DNG Converter 12.2 최신 기종 카메라 안 열릴 때 업데이트 링크

어도비 라이트룸, 포토샵 매월 결제를 끊고 저는 오래전 구입한 라이트룸을 놔두고 주로 캡쳐원 프로와 루미나4, 그리고 어피니티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도비에서 잘 쓰던 Adobe DNG Converter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걸 사용하면 오래된 업데이트 안 해주는 라이트룸을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일단 사진을 찍고 폴더 전체 파일을 DNG로 컨버팅하는 것입니다. 저는 구글 포토에 픽셀폰을 사용하여 사진 백업을 하기 때문에 이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무료 원본 백업을 지원하는 픽셀1과 픽셀3를 현재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새로 나온 올림푸스 E-M5 MARKIII의 파일이 Adobe DNG Converter로 컨버팅이 안 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옛날에는 카메로 로우 camera raw를..

스트라빈스키와 야수파 앙리 마티스, 그리고 마크 로스코의 파격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中 - 봄의 제전(Rite of Spring) https://youtu.be/nuW1zdcbMKs 스트라빈스키와 야수파. 스트라빈스키는 이고르 표도로비치 스트라빈스키(Игорь Фёдорович Стравинский, 1882년 6월 17일 ~ 1971년 4월 6일)은 러시아의 작곡가다. 발레곡 《봄의 제전》 《불새》 《페트루시카》 《설교, 설화 및 기도》(1961년) 칸타타 《아브라함과 이삭》(1963) 합창곡 《케네디의 추억을 위하여》(1965) 《시편교향곡》(1945) 《미사》(1948) 《장송적 노래》 스트라빈스키가 봄의 제전을 발표하고 나서 기존 음악계는 패닉할 수 밖에 없었다. 기존 현악기 중심 관현악의 일반적인 편성을 거부하고 원시적인 리듬, 격렬한 효과로 충격을 주었다...

사진작가 리차드 아베돈의 찰리 채플린과 비틀즈, 오드리 햅번 사진

초상사진의 대가, 스타 포토그래퍼의 효시, 패션 사진의 거장 등으로 부를 수 있는 사진작가 리차드 아베돈(Richard Avedon 1923~2004) - 리차드 아베든, 리차드 애버든 김경만 감독의 사진학개론 인물사진 비법, 리차드 아베든 https://youtu.be/5o9S1m3hqzU 유니크한 연출, 독특한 인물사진은 어디에서 오는가? 리차드 아베돈의 전공은 철학이다. 외면이 아닌 내면을 담으려고 했던 리차드 아베돈의 노력. 리차드 아베돈의 사진 중 찰리 채플린을 담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만역 누군가 나에게 채플린을 찍으라고 주문한다면 나는 무엇을 상상했을까? 모자와 콧수염, 그리고 지팡이 등을 생각하며 기획을 했겠지? 리차드 아베돈에게 배운다. 결정적 찰나를 담는 것은 비단 스트리트 포토그래피에..

안드로이드 맥 파일 전송을 외장하드처럼 쓰는 MACDROID 어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맥, 맥북 등 맥 시스템과 연결하는 것은 참으로 고통스럽다. 안드로이드 파일 트랜스퍼라는 것을 쓰기도 했고 이게 먹통이 될 때가 있어서 유사 프로그램도 썼고 또 화웨이 파일 옮기는 전용 앱도 썼고 다양한 것을 써봤지만 쉽지 않았다. 또 애니파일 뭔가 와이파이로 옮기는 것도 역시 느리고 귀찮았다. 가장 짜증나는 것은 아마 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되면 한동안 잘 안 되는, 그래서 계속 꼽았다 뺐다 해야한다. 그러다 신기한 맥 어플을 발견했다. MacDroid라는 어플이다. 맥드로이드는 맥과 안드로이드를 연결시켜서 마치 하드처럼 폴더로 잡히게 하는 것인데 구글 픽셀과 화웨이 미디어패드에서 연동이 잘 되었다. 사용법은 일단 다들 아시는 개발자 모드로 들어가서 두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