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권위있는 정치인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그의 권위를 단적으로 드러냈고 외신에서도 '한국 정치인의 스웨그'라고 화제가 되고 있다.일명 '노 룩 패스' 캐리어 논란인데 노룩패스(No look pass) 뜻은 농구에서 주로 쓰이는데 안 보고 패스한다는 뜻으로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다른 곳을 보면서 패스하는 고급 기술이다.평소에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는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은 일본에서 귀국하며 김포공항 문을 나오자 마자 절묘하게 노룩패스로 수행원에게 캐리어를 굴린다. 두 가지 측면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하나는 김무성 의원의 몸에 밴, 몸이 기억하는 권위적인 기술이란 해석이 가능하다. 그동안 얼마나 많이 연습을 했으면 이렇게 보지도 않고 밀었는데 정확하게 골문을 향해 돌진하는가라는 생각. 하지만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