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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심은경에서 윤아로 바뀐 이유는?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만화책이다.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인데 2001년 일본 만화잡지에 처음 연재됐고23권의 단행본으로 발간돼 총 2600만부 이상이 판매된 인기있는 작품이다. 후지TV에서 이 만화를 드라마화했는데 주인공 메구미는 우에노 주리가 맡았고 타마키 히로시가 치아키 신이치 역을 맡아 2006년 10~12월 방송됐다.드라마는 대박이 났고 2007년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고 이후 극장판도 개봉됐다. 우리나라 케이블 tv에서 방송할 때 시청률 2%를 기록하며 사람들을 놀라게도 했다. 이런 대박 신화의 드라마가 한국판으로 만들어진다. 그런데...! 이 드라마의 성공요인 중 가장 큰 것은 사실 메구미 짱, 여 주인공이다.여 주인공의 캐릭터는 입체적이며..

미디어 2014.07.07

호텔킹 26회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이 시청률에 미친 영향

MBC 드라마 `호텔킹` 26회.아모네(이다해)와 차재완(이동욱)이 사랑을 확인하는베드씬을 선보였다. "우리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그래보자" 이다해는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받을 사랑이 정해져있다. 여러 사람한테 못 받은 사랑은 한 사람한테 받고, 어릴 때 못 받은 사랑은 나이가 들어서 받을 수 있다""엄마로 누이로 애인으로 끝까지 옆에 같이 있겠다" 심금을 울리는 대사 후에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호텔킹의 이동욱과 이다해의 노출과 베드신은시청률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26회는 11.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25회 방송분이 ..

맥에서 동영상 비트레이트 등 정보 확인하는 방법

gh2 핵펌 이후 잘 됐는지 동영상 정보를 확인하고 싶은데윈도우에서는 바로 파일 정보를 보면 주루룩 나오는데맥에서는 동영상 비트레이트 등을 어디서 확인할까? 그런 프로그램이 있다.미디어 인포 맥 버전. https://itunes.apple.com/kr/app/mediainfo/id510620098?mt=12 위의 경로로 가보니 유료가 됐다.그래서 무료 링크미디어 인포 맥버전 무료 주소 http://mediainfo-mac.en.softonic.com/mac/download

유병언 거액기부로 프랑스 사진전 개최, 프랑스 정부의 편지를 보니

프랑스 정부가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콩피에뉴 숲 페스티벌'에서 사진전을 개최하려는 것을 막았다. 이전 프랑스 르몽드 기사에 이런 기사가 났다. '서울의 공공의 적, 파리에서는 박물관의 친구'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이 프랑스 박물관에서 사진을 전시하고 명성을 얻은 것은 박물관에 거액의 기부를 했기 때문.유병언 회장이 재정 위기로 정부 지원이 줄어든 박물관을 돈으로 공략했다 이 사실을 알게된 프랑스 정부는 파비위스 외무장관을 통해 '콩피에뉴 숲 페스티벌' 축제 조직위원회에 서한을 보내5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유병언의 전시회 취소와 사진 철거를 요청했다. 서한에는 이렇게 씌어있었다고 한다.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떠나 그것을 전시하는 것이 희생자들을 모욕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고 ..

무한도전 레이싱 경기결과 유출 스포일러 :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중계방송)

그동안 무한도전은 스포일러와의 전쟁을 치른 적이 많았다.하지만 이번 '스피드레이서'의 경우는 스포일러를 걱정하지 않는다. 유재석의 반파 사고 소식 역시 많은 걱정을 했지만7월 5일 방송된 내용은 더욱 숨막히는 긴장의 연속이었다. 유재석 반파 사고 소식 역시 미리 알고 있었으나 그것이 오히려 더욱 긴장감을 주었고예고를 통해 다음 주로 빼는 연출진의 센스. 헌데 사실 7월 5일 무한도전이 방송하는 날에는 송도 스트릿 서킷에서KSF 개막전 1차 예선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경기가 있었고예선전의 결과는 이미 유출됐다. 모두다 아는 내용이라도 가리는 것이 무한도전을 시청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인 것 같아서블러처리했다. 유재석이 출전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7월 5일, 6일 양일간 인천 송도 도심에서 열리는데..

아이폰 6 디자인은 애플이 의도적으로 흘린 가짜?

아이폰6 디자인에 대해서 벌써 수많은 사진이 인터넷에 등장하며대부분 예측하고 있다.하지만 그동안 유출된 애플의 아이폰6 디자인이 애플 측에서 일부러 유출한가짜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3일 포브스 중국 편집장 앤서니 윙 코스너가 말한 것인데동료인 고든 켈리로부터 "현재 전 세계에서 등장하고 있는 아이폰6 디자인은 애플이 실제로 배포한 프로토타입이 맞지만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들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애플이 아이폰6 제조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에 배토한 프로토타입은 실제 제품 공개시 상당한 변경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 변경작업도 진행되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고 했는데 이는 현재 많은 불만이 제기되는 후면 안테나선 문제,그리고 애플의 상징인 각진 모서리를 포기하고 둥근 모서리로 바꾼 것 등..

태풍 너구리 진로 일본 오키나와 - 큐슈, 그리고

제8호 태풍 '너구리'가 괌 서남서쪽 바다에서 발생했는데요.처음엔 소형급 약한 태풍이었지만 매시간 25킬로미터 속도로 북서진.현재 중형급 강한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태풍 너구리는 다음 주 화요일 쯤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상하는데요.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이 다음 태풍의 진로에 따라 다릅니다.일본 큐슈 서쪽 해상을 따라 게속 북상하거나 방향을 틀어 큐슈에 상륙하는 2가지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안전 불감증 대한민국은 이번 태풍 너구리가 아무 희생과 피해도 없이 지나갈 수 있도록미리 대비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경악! 세월호 해경 CCTV 삭제혐의 구속, 무능함은 죄인가?

참 경악하고 분노할 일이다.세월호 침몰을 두고 아이들을 구할 생각은 안하고 모두가 자신의 안위만 돌보던 것까지는모두 알고 있다. 그리고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의 초기 대응이 이상하고 오디오 파일이 조작된 것 같다는 의혹도 모두 알고 있다. 드디어 진실이 밝혀졌다. 초기 부실대응으로 대형 사고가 된 세월호 침몰 사건 관련광주지법은 3일 직무유기,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건 손상 등 혐의로 관제업무 담당 팀장 정모(43)씨와 CCTV 관리자 이모(39)씨 등 해경 2명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2명 모두 정상 근무한 것처럼 선박과의 교신 일지도 조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CCTV 관리자 이씨는 지난 4월 19일 3개월치 관제실 CCTV 촬영 영상을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내 아이폰을 돌려달라' 애플 피소, 아이폰 리퍼 거부한 소비자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황당하지만 결코 웃지 못하겠다. 사건은 오씨가 애플에 아이폰 수리를 맡기면서 벌어진다.애플에서는 오씨의 허락없이 고장난 아이폰을 리퍼 대상으로 분류했다고 하는데오씨가 리퍼를 거부하고 그냥 고장난 아이폰을 달라고 했는데애플이 자신의 휴대폰을 돌려주지 않자 애플을 상대로 반환 소송을 낸 것이다. 여기까지는 참 별 희안한 일도 다 있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만히 전개되는 것을 보니 심상치 않다.애플 서비스센터 직원은 고장난 휴대폰이 이미 중국에 가버린 탓인지 게속 돌려줄 수 없는 상태라며34만원이라는 거액을 내고 리퍼폰을 가져가라고 했다는 것이다.사실 34만원은 작은 돈이 아니라서 차라리 다른 저렴한 폰을 구입하고 나중에 아이폰 6를 구입할 수도 있는 것이고아니면 이번 기회에..

채림 운동선수 스캔들 루머해명에 가오쯔치 댓글

배우 채림이 과거의 거짓 루머를 해명하는 손편지를 자신의 웨이보에 올렸다.채림은 오는 10월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결혼을 하는데 여러 루머들로 아직도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다.채림의 편지에는 그 힘든 마음이 고스란히 적혀 있는데 "지금까지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이야기"라며 글을 시작했다. "10년이다. 자그만치 10년이란 세월히 흘렀다. 그만했으면 한다. 여러분들한텐 재미있는 얘깃거리가 될 수 있지만 한 사람에겐 너무나 큰 상처" "여러분들이 사실 같이 만들어낸 운동선수와의 스캔들. 전 지금까지 살면서 운동하는 분들을 알고 지낸 적이 없다. 왜 그 알파벳 박스 기사가 저라고들 생각하시는지 전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 그 기사엔 저로 오해할만한 건 아무것도 없었다"고 운동선수와의 과거 루머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