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만화책이다.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인데 2001년 일본 만화잡지에 처음 연재됐고23권의 단행본으로 발간돼 총 2600만부 이상이 판매된 인기있는 작품이다. 후지TV에서 이 만화를 드라마화했는데 주인공 메구미는 우에노 주리가 맡았고 타마키 히로시가 치아키 신이치 역을 맡아 2006년 10~12월 방송됐다.드라마는 대박이 났고 2007년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졌고 이후 극장판도 개봉됐다. 우리나라 케이블 tv에서 방송할 때 시청률 2%를 기록하며 사람들을 놀라게도 했다. 이런 대박 신화의 드라마가 한국판으로 만들어진다. 그런데...! 이 드라마의 성공요인 중 가장 큰 것은 사실 메구미 짱, 여 주인공이다.여 주인공의 캐릭터는 입체적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