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율이 보셨나요?아! 정말 딸 없는 아빠들은 미치기 직전이었음. 어찌 이렇게 예쁜 아이가 있을까요? 변하율은 4살인데요.어린이집에서 만난 하율이는 일단 인사하는 느낌부터가뭔가 남달랐어요. 유재석이 뭘 하려고 하면 하율이가 먼저 와서배려와 사랑을 나눠줘요. 정말 어렸을 때 부터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알 수 있는 대목이고요.또 아이들은 때리지 않고 벌주지 않아도교육을 잘하면 잘한다구요. 바늘로 찌른다고 착해지는게 아니에요.오히려 병만 들죠. 그리고 유재석은 머리를 묶어주는데손을 바들 바들 떱니다.이게 딸이 없는 아빠들의 특징이죠. 정말 제가 다 헤어지기 싫을 정도로 하율이에게 푹 빠졌네요.유재석 곧 딸을 위해 노력할 듯 ㅎㅎㅎ 우리 하율이 완전 식스맨이었네요. 무도 어린이집 기획에서는 뭘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