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1279

보도장인 BBC 박근혜 탄핵 후속보도 : 로버트 켈리 교수와 가족들

박근혜 탄핵 보도로 일순간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버린 BBC 인터뷰 방송 사고의 주인공 로버트 켈리가 마음 편하게 온 가족과 함께 출연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국의 BBC 다운 후속 인터뷰다. 로버트 켈리 교수는 지난 BBC 인터뷰에서 박근혜 탄핵 관련 인터뷰 중 아이들이 방에 들어오는 바람에 괴로워하는 장면이 생방송으로 나갔고 그 영상은 수백만명에게 공유되고 화제가 되었다. 당시 낮은 포복으로 인터뷰를 사수하려던 부인은 한국인이었고 이름은 김정아씨였다.로버트켈리의 개구장이 아이들은 마리온과 제임스였다. 후속 인터뷰 중에도 로버트켈리 교수의 아이들은 계속 인터뷰를 방해했고 부인은 계속 말리는 장면이 행복한 가정을 느끼게 해준다.특히 로버트 켈리는 방송사고에 대해 아이들이나 부인 탓을 안하고 방문 안 잠근..

드디어 밝혀지는 관제데모 돈의 출처, 청와대 허현준 행정관의 엽기적인 68억원의 관계

'관제 데모'의 뜻은 관이 주도하는 시위, 즉 국가에서 여론 통제나 조작을 위해 어용단체 등을 동원해 일으키는 가짜 시위라는 뜻이고 이승만 정권이나 박정희 정권 때 성행했던 것이다. 요사이 박근혜 정권에서도 관제데모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태극기 집회는 과연 페이를 받고 아르바이트처럼 하는 집회인지 아니면 진정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여 스스로 만들어진 집회인지 논란이 많았고 그 과정에서 녹취나 봉투를 건네는 영상 등으로 문제제기 되기도 했다. 항상 궁금한 것은 태극기집회가 만약 관제데모라면 도대체 그 많은 사람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라는 점이다. 이에 대한 해답이나 해결이 될지 모르겠지만 어제 13일 확인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자료가 언론에 보도됐다.http://www.han..

박근혜 탄핵 반대 사망자 3명, 탄기국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고 태극기 집회가 과열하여 경찰을 공격하고 차벽을 밀고 언론사 기자를 사다리로 내리치며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고 시위 과정 중에 총 3명이 사망했다. 탄핵집회 사망 3명의 사인은 국과수 부검 결과 1명은 경찰의 소음관리차에서 떨어진 스피커에 머리를 맞아 숨졌는데 스피커가 떨어진 경위에 대해 시위대 중 65세 정모씨, 전직 버스 운전사가 경찰버스를 탈취하여 차벽을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경찰 소음관리차의 스피커 나사가 훼손돼 떨어져 사망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 사망 사고에 대한 혐의로 CCTV 등을 분석하고 결국 쌍문동 자택에서 붙잡았다. 탄핵반대 집회에 참가한 김모씨 (72세)를 사망하게 한 혐의 (특수공무집행방..

박근혜 진돗개는 버려두고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과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토록 아끼던 실세라고 말한 적도 있는 진돗개를 청와대에 버려두고 삼성동 사저에 윤전추 행정관과 이영선 행정관 동행으로 들어갔다.윤전추 행정관과 이영선 행정관은 최순실 사태로 유명해진 사람들이다. 윤전추 행정관과 이영선 행정관은 청와대에서 퇴거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끝까지 동행했다고 언론에 보도됐다.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은 TV조선 특종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최순실 모신 대한민국 청와대 행정관들로도 알려져 있다. 윤전추 행정관은 전지현 몸매를 만들었다는 헬스 트레이너로 최연소 3급 행정관에 발탁되어 청와대에 들어갔다.직급이 중앙정부부처 국장급이다. 사진= jtbc 썰전, 사건반장 사진= TV조선 특종 윤전추 행정관은 사저 안까지 동행했다고 하고 이영선 행정관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동..

박근혜 동생 박근령 언니 십자가 발언과 세종대왕 비교 논란

박근령(朴槿姈)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즉 박정희, 육영수 부모에서 나온 딸이다.박근령씨 나이는 1954년 6월 30일생인데 오늘 11일 TV조선 뉴스에 출연하여 충격적인 인터뷰를 했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파면 결정에 대해 박근령씨는 방송에서 “언니(박근혜)는 나라 위해 십자가 지셨다”는 발언을 했다.원래 박근령, 박근혜 자매는 상당히 관계가 나빴던 관계인데 팔은 안으로 굽는 것인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십자가를 지셨다는 표현까지 나왔다. 또 박근령씨는 TV조선 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세종대왕도 32년이나 절대군주했는데, 탄핵 생각도 못했다."며 "부당한 판결이다”라고 주장했다.이어 박근령씨는 탄핵 심판에 대해 “기각, 각하 너무나 당연해 중계도 안봤다”고..

BBC 탄핵 생방에 아이들 난입 사고를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 이유

10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이라는 매우 심각한 뉴스를 전하던 BBC 생방송.BBC 뉴스는 제임스 메넨데스 앵커가 진행했고 한국의 로버트 켈리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웹캠으로 인터뷰했다. 그런데 인터뷰 도중 방문을 열고 로버트 켈리 교수의 딸이 신나게 달려온다. 여기까지는 참아볼 수 있었는데 뒤 이어 갓난 아이까지 유모차를 끌고 아빠를 찾아 들어왔고 엄마는 급하게 들어와 아이들을 끌고 나가는데 방송에 나오지 않도록 몸을 낮췄으나 그 모습이 하나도 감춰지지 않고 다 나왔다. 문 닫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두 BBC를 통해 생방송 됐다. 동영상 두가지 버전이 다른데 첫번째 bbc 방송사고는 아이들과 엄마가 잘 보이고두번째 동영상은 이후의 오디오까지 한글 자막으로 나온다.정말 유쾌한 영상이다. 박근혜 ..

박근혜 전 대통령 입장 발표도 없고 삼성동 못가는 웃기는 이유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서 오늘 삼성동 사저로 못 간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가 너무나도 웃기다.삼성도 사저 상황때문에 이동 못한다고 밝혔고 청와대 관저에 오늘까지 머문다고 했는데 jtbc에서 밝힌 이유로는 벽지 도배가 안됐고 보일러가 제대로 가동 안한다고 보도했다.이 얘기는 굉장히 웃기는 이유기는 하지만 두가지 중요한 점을 시사한다. 첫번째는 탄핵이 인용될거라고 전혀 생각도, 대비도 안했다는 것.알려지기로는 청와대와 변호인측은 기각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던 것 같다. 두번째는 천하의 박근혜가 가는데 준비가 안되고 가동이 안된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과거 순방이나 방문 때 화장실 변기를 새 걸로 갈아야한다는 보도라든가, 호텔의 상태를 뜯어고쳤다는 보도를 유추해보면 충분히 이유..

가수 이광필 분신 약속 지킨다. 사복경찰 10여명 포위된 상황

가수 이광필이 박근혜 탄핵 인용시 국회앞 분신을 예고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라고 방송인 전 야구선수 강병규가 호되게 요구했다. 강병규씨의 요구에 답하듯 이광필씨는 일요일에 자살하겠다고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각하시켜 대한민국이 혼란에서 안정을 찾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졌다라며 중국과 결사항전 하고 싶었으나 못하고 먼저 간다고 유언의 말을 남겼다. 그리고 약속한 분신 자살은 실행하겠다고 말하며 이광필 1962년 출생 - 2017년 사망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광필 외에도 전 아나운서 정미홍, 할복한 태극기 집회 참여자, 성남시장을 음해하는 가족, 할복단을 만들자는 박사모 회원 등 다양한 사람들이 과거의 영광을 그리워하고 젊었을 때 향수를 느끼고 싶어하며 언론의 중심에 서고 재기를 꿈꾸고 자식의 성공을 바라..

탄핵특집 뉴스룸 6시 55분 등 편성 변경, 힘쎈여자 도봉순, 밤샘 토론

박근혜 탄핵 특집으로 jtbc 편성표가 바뀌었다. jtbc 뉴스룸은 6시 55분으로 1시간 먼저 방송되고 이후 9시부터 밤샘토론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토론회'가 열린다. JTBC 특집 토론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토론회는 PM 9:00 ~ 11:00 예정이며 출연자는 유시민, 정두언, 정태옥, 박주민 등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밤샘토론이라는 말과 맞지 않게 11시에 힘쎈여자 도봉순 5회는 변함없이 정상 편성되어 있다.그도 그럴 것이 힘쎈여자 도봉순의 인기가 현재 역대급이다.힘쎈여자 도봉순은 단 4회만에 jtbc 드라마로 최고 기록인 8.3% 시청률을 기록하여 사장 이하 모두의 축복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열심히 유시민, 박주민 토론 보고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입가심하면 되겠다.

박근혜 탄핵 항의 사망에 심정지, 의경 버스에 불까지, 순식간에

박근혜 탄핵 결정에 반대하는 탄기국, 보수단체 항의가 선을 넘고 폭력 시위로 변질되고 있다. 사진= jtbc 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되고 일부 과격한 보수주의자들은 경찰버스에 올라가서 경찰을 공격하고 주변 건물 옥상 등에 올라 폭도로 돌변했다.의경 차량에 불까지 지르는 최악의 폭력 시위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위키트리. 의경 버스 방화 폭력 시위 과정에서 차벽을 흔들다가 소음측정 차량 위의 스피커가 떨어졌고 심정지가 2명, 그 중 한명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 병원으로 옮긴 한 사람이 사망했다.사망한 사람은 박근혜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주의자로 추정되고 있다.방금 들어온 뉴스로 나머지 한 사람도 사망하였다는 소식이다. (총 2명 사망) 태극기 시위대 참가자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