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채널 MBN의 김주하 앵커가 또 다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물론 MBN 특성상 타깃을 맞춰 공감을 얻어 보겠다는 전략이겠지만 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한 것 같다. 김주하 앵커의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 코너다.문재인 대통령이 커피를 뽑고 마시는 사진을 선정했다. 김주하 앵커는 "우리나라의 새 대통령은 유난히 커피를 사랑한다고 하죠. 직접 원두를 볶고 내릴 정도라고 하니까요."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커피 사랑을 먼저 깔았다.그리고는 앵커로서 논평이나 사실에 입각한 보도는 전혀 없이 바로 네티즌 댓글을 인용한다. 김주하 앵커는 "그런데 이 사진을 보고 올라온 댓글도 다양합니다."라고 말함으로서 자신의 얘기가 아니라 네티즌의 의견이라고 퇴로를 확보한다. 이어 김주하 앵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