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1279

안희정 충격발언, 문재인, 이재명 싫고 이명박, 반기문 좋다고 밝혀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충격 발언에 정계가 떠들썩하다.안희정 충남도지사는 평소 거침없는 발언을 하기는 하지만막말을 하는 정치인은 아니고 조용히 논리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데어떻게 된 일인지 믿을 수 없는 발언을 연이어 한 것이다. 이명박이 이상형이라고 하고 반기문이 좋다고 밝혔으며 심지어 유승민까지 좋다고 했다.한편 동지인 문재인과 이재명은 싫다고 발언했다. 이런 충격적인 사실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 이 충격적인 발언은 양세형의 숏터뷰 중에 있었다. 충남 엑소로 불리우는 그가 이재명 성남 시장 이후로 잠룡으로 출연을 결정했고시작부터 양세형은 충남 엑소라는 말에 시비를 걸었다. 문제는 양세형의 숏터뷰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했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이상형 월드컵은 누가 더 좋은지 두 사람 중 이..

기가막힌 뉴욕타임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만평, 세계적인 창피

뉴욕타임스 만평에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풍자 그림이 또 올라왔다.한국은 이제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된 것 같다. 뉴욕타임스 23일(현지시간) 만평, 더 오피니언 페이지에 보면 ‘Heng on the South Korean Scandal’이라고 만평이 올라왔는데 그 그림이 매우 디테일하다. 1월23일자 뉴욕타임스 만평 화면 캡쳐.(http://nyti.ms/2jLQGiR)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고 있는 모습을 풍자한 것인데 한국의 최순실은 이름표까지 붙어서 확실하게 비꼬고 있고 최순실이 음악통을 돌리고 있는데 음악통 이름이 정치다.그러니까 정치를 빌미로 기업으로 부터 돈을 받고 있는 모습을 풍자한 것인데 원숭이가 누구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단순히 상징적인 것인지 박근혜 대통령을 의미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자세..

박근혜 그림 더러운 잠은 표창원도 마네의 작품도 아니고 사실은

국회 의원회관 전시회 `곧, Bye! 전`에 출품된 `더러운 잠` '더러운 잠'이라는 작품이 논란이 된 것인데 이 작품이 마치 표창원 의원의 작품처럼 매도 당하는 분위기인데 표창원이 그림을 잘 그리나? 표창원이 그린 것이 아니고 유명한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작품이다.에두아르 마네, , 1863년 표창원 의원의 페이스북에서 사실관계를 보면 블랙리스트 사건과 국정 농단에 대한 분노로 전시회를 기획한 '작가회의'에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의원회관 장소 대관을 도와달라고 한 것이고 표창원 의원은 국회 사무처에 전시공간 승인을 요청해준 것이 팩트라는 것. 표창원 의원은 또한 "일부 여당 및 친여당 정치인의 '표창원이 작품을 골랐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표창원 의원은 또 박근혜 그림..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전국 주파수와 백반토론 하이라이트 모음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 본방송 시간은 TBC FM에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하는 라디오 방송이다.양승창 PD가 연출하고 주파수는 95.1MHz(서울) 등이다. 지역에서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를 듣기 위해서는 TBS교통방송 서울은 95.1이지만지방은 TBN교통방송으로 들어야 한다. 부산 94.9광주 97.3대구 103.9대전 102.9인천 100.5강원 105.9전주 102.5울산 104.1창원 95.5경북 103.5 이렇게 까지 홍보하고 싶은 이유는 현실에서 박근혜, 최순실, 삼성 이재용 부회장, 이명박, 반기문, 김기춘, 조윤선 등 너무나도 답답한데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에서만큼은 백반토론 코너를 보며 웃을 수 있고 속이 시원하기 때문이다.배칠수, 전영미의 MB ..

jtbc미친패기의 기자는 사실 연합뉴스TV 오예진 기자 증거 화면

오늘 JTBC 기자의 미친 패기라면서 SNS를 뜨겁게 달군 멋진 기자가 있었다.몸을 날리며 이영선 행정관을 향해 끝없이 질문을 퍼붓는 기자.이 기자가 jtbc 기자라며 SNS에서는 역시 jtbc라는 반응으로 칭찬을 많이 했다.하지만 과연 그럴까? 인상을 쓰며 "아~ 말씀 좀 해보시라구요~!!!"라고 괴성을 지르듯 말했다고 하는데 사실 자세히 보면 괴성을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 강하게 말하는 사이에 뒤에서 수행하는 사람이 강하게 기자를 당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니까 괴성이라기 보다는 강한 취재 + 어택에 대한 비명 + 취재 방해와 신체 접촉에 대한 강한 불만의 외침이 섞인 소리라고 보는 것이 적당하겠다. 저 뒤에 당기는 사람의 입 모양을 보면 얼마나 세게 당기는지 짐작 할 수 있고 기자가 얼마나 힘을..

김성태 위원장 멋지게 호통치고 바른정당으로 떠나다

김성태 1958년 5월 23일 생 60세. 만으로 58세로 공식 나이가 나오는 것 같다.청문회 스타가 몇 나왔지만 사실 언급이 안되고 있어서 의아하게 언급한다.김성태 의원은 참 어떻게 평가하기 어려운 정치 생활을 해 왔다.극단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얌전한 스타일도 아니고 솔직히 말하면 논란이 많지 않았다.진주 사람이고 원래 새정치국민회의로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출신이다.이후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강서구 을 당선, 그리고 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 20대 총선에서는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처음에는 새누리당 의원들 편을 살살 보는 듯 느꼈지만 진행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시원 시원하게 처리하고 즉각적으로 자신있게 하..

김경진 의원에게 반말로 혼난 조윤선 장관, 하태경에 화형식

조윤선 나이는 50살이다. 1966년생이고 7월 22일생으로 서울 용산구에서 태어났고 서울대학교를 나와 미국 콜롬비아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딸 둘의 어머니이며 1990년 서울대 동문인 변호사와 결혼했다.참 잘 살아온 인생이다. 그 누구보다도 잘 살았고 누가 봐도 부러운 스펙이다. 한나라당 이회창이 정계 입문시켜 한나라당 대변인을 시켰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맡으며 누가 봐도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선 성공한 여성이 되었다. 여성 가족부 장관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까지 그야 말로 역대급 고속도로 행보다.이렇게 성은을 입은 그가 그런데 이렇게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성공하고 부귀 영화를 누린 사람이 ..

jtbc 이상복 기자 전교1등, 클론 강원래와 강용석의 대화

jtbc 이상복 기자는 강용석 변호사와 클론의 강원래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데 정치부회의 방송 중에 이 내용을 후배 기자가 장난 삼아 한 꼭지 다룬다.강용석 변호사가 전교 1등이라고 했는데 그건 거짓말이라고 강원래가 말했고 당시 전교 1등은 정치부 회의 이상복 기자였다고 한다.이 방송이 나간 후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며 몸둘 바 모르는 척 하며 즐기고들 있다. 물론 딱딱한 뉴스를 부드럽게 진행하는 것은 좋은데 이상하게 이상복 기자의 정치부 회의는 보기가 좀 힘들다.사건반장도 좋고 JTBC 뉴스라면 뭐든지 다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이상복 기자만 그렇다.정치2부장 야당반장 청와대반장 국회반장 여당반장 등 이름 붙여서 애드립과 함께 방송하는 콘셉트는 신선하지만 문제는 너무 자기들끼리 장난을 많이 친다...

대한민국 최고의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의 이영자와 최순실

최순실 단골 성형외과로 알려진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 김영재 원장이라는 사람이 언론의 중심에 섰다.아주 재미있는 사람이라서 인생을 어떻게 사는 것이 성공하는 것인지 전략적인 측면에서 접근해보자. 사진출처 : 비디오머그 정치. 대통령 비선 의료진이라고 불리우는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은화제가 된 것이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성형시술을 받고 있었냐는 의혹때문에 유명해졌다. 청문회 참석에서 허둥 지둥 차도 못 찾고 빠져 나가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그런데 논란거리가 커진 것은 김영재 원장의 증인 선서 당시 작성한 필적이다.세월호 당일 진료기록부의 필적과 선서문 필적이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동아일보에서 필적 감정을 의뢰한 내용을 보면 아래 사진과 같다. 출처 : 예일문서감정원, 동아일보 ..

칠레 외교관 얼굴 채널13 홈페이지 메인 걸리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까지 교민들은

나라 꼴이 말이 아니라 해외 교민들이 한국인이란 걸 너무 부끄러워하고유학가 있는 조카는 같은 반에 한국인이 자신 밖에 없는데 세계의 대통령 수업시간에 박근혜 대통령 얼굴이 떡하니 나와서 창피해서 죽을 뻔 했다고 어제 열받아 했다. 친구들은 대통령이 샤머니즘을 믿는다는데 샤머니즘이 뭐냐고 다들 묻는다고 한다. 이 정도면 교민들이 얼마나 창피를 당하고 있는지 대충 알 것이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윤창중이 해외 순방 중에 창피한 일을 벌였는데 당시에는 한국교민 학생과의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용서 못 할 일이지만이번에는 외교관이 미성년자를 건드렸으니 이건 진짜 부끄럽다. 지금 현재 19일 칠레 방송 채널13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보라. 사진출처 : http://www.13.cl 칠레 외교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