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는 인터넷 게임사이트에 접속이 차단되자 불만을 품고 게임업체를 찾아가 불을 지르려 한 혐의(방화예비)로 52세 최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루 10만원 이상 게임머니를 잃을 경우 24시간 동안 접속을 차단하는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데고스톱, 포커게임 등 이른바 웹보드 게임 규제안. 정부에서 못하게 하는 것을 왜 게임업체 가서 화풀이?게다가 지금 인터넷 업체들도 다 적자로 돌아서서 힘든 상황인데최모 씨는 방향을 잘못 잡은 것 같다. '웹보드게임 규제안’이 뭐냐하면△1인당 월 게임머니 구매 한도 30만원 제한 △1회 게임당 사용 게임머니 한도 3만원 제한 △일일 10만원 게임머니 소진시 24시간 게임 이용 제한 등 또 청소년의 경우는 게임 과몰입을 막기 위해 보호자가 만 18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