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이주석 지방재정세재실장이 '지방세 개편방향'을 발표했다.담뱃값 논란에 이어 '서민증세' 논란 예상 앞으로 2~3년에 걸쳐 주민세가 2배 이상으로 오르고 자가용과 생계형 승합차를 제외한 자동차세도 100% 대폭 인상된다.또 1조원에 이르는 지방세 감면 혜택을 없애는 방안이 추진돼 세부담이 점점 늘게 된다. 안전행정부·보건복지부, 지방 복지재정 관련 기자브리핑 (2014.9.3,정부서울청사) 12일 발표한 안전행정부의 '지방세 개편방향' Ⅰ. ’14년 지방세제 개편 방향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2014년 지방세제 개편 방안’을 담은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지방세 관련 3법 개정안을 15일(월)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지방세제 개편은 국민복지와 국민안전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