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3203

유라 그림실력 대박 + 태연과 재경 그림 솜씨까지 모음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하여유라가 직접 그린 유재석 초상화를 공개했는데 유라의 그림실력이 남다르다.직접 그린 유라의 그림을 유재석에게 선물하자 유재석은"정말 고맙다. 특히 삐뚤빼뚤한 치열도 나와 똑같다"며 감탄했고모든 출연자는 입이 떡 벌어졌다.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완전 대박이다!!!! 유라의 그림솜씨가 화제가 되었는데유라는 예술 고등학교 출신이고유라의 대학은 동덕여대, 전공은 방송연예과다. 출연진들이 왜 미대에 진학하지 않았냐고 묻자 유라는 "가수를 하면서도 (그림은) 지금처럼 그릴 수 있으니 대학은 다른 데로 갔다"며"후회는 안 된다"고 대답했다. 본격적으로 걸스데이 유라 화백의 그림 공개. 출처 = 유라 트위터 그리고 걸..

신애라 딸, 차인표와 밤새 통화, 유학가는 이유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휘재가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연애담을 폭로했다. 8월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신애라가 두 딸과 출연했다.신애라와 그의 두 딸이 이휘재의 집에 놀러간 것인데 능숙하게 서언-서준 형제를 돌보는 모습이 귀여웠다. 이휘재는 과거 드라마 '신고합니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차인표와 친분이 있는데 이휘재가 신애라 딸 예진에게 "옛날에 너네 엄마 아빠 결혼했을 때, 아빠가 군대에 있을 때 엄마랑 밤새 통화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밤새도록 공중전화로 통화했었다"고 덧붙여 신애라를 박장대소, 부끄럽게 했다. 한편 이휘재는 미국 유학을 앞둔 신애라에게 "미국가면 차인표 형 자유되나?"라고 물었다. 신애라는 유학을 결심하게된 계기를 고백했는데유학의 이유는“지금이 아니면 내가..

남경필 경기도지사 여비서 사진 공개까지

실패와 시련이 없는 정치인 남경필.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왜 이토록 많은 악재가 몰려오는걸까? 세월호 참사에도 불구하고 6.4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서 당선된남경필 지사는 그야말로 새누리당의 영웅이었고 대권주자까지 바라볼 수 있는새누리당의 미래였다. 하지만 장남이 후임병 폭행과 성추행 혐의로 조사받는 것이 알려지고문제가 시작됐다. 아들의 폭행 및 성추행 조사관련 연락을 받고도 술을 기분좋게 마시는가하면일간지에 기고문까지도 문제가 됐다. 그리고 19일에는 남경필 경기지사와 부인의 합의 이혼까지 공개됐다. 게다가 최근에는 여비서에 대한 말도 안되는 괴소문까지 돌고 있다.심지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녀의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걸려확인도 안된 사실에 심각한 인권 침해가 벌어지고 있다. 괴소문이 진실이라고 하더라도..

김수창 제주지검장 기사에 왜 노무현 전대통령이?

MBN뉴스, 종편 채널로 나의 주목을 끌지 못하지만만회를 하려는 듯 보수의 기치를 드높이고 있다.김수창 제주지검장 관련 기사 중 고위 공직자의 스캔들 기사가 있었는데김성철 기자가 리포팅한 것이다. 출처 : MBN뉴스 캡처 (김성철 기자 보도.) 전 청와대 정책실장 변양균 실장을 언급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감 밝히는 기자회견은 왜 넣는걸까? 변양균, 신정아, 채동욱, 김수창 기사에서인터뷰는 채동욱과 노무현? 기사의 본질에 충실하지 못한 편집법으로 보인다. 기사에 필요해서 넣은 것일까?아니면 노무현 전 대통령 얼굴을 주기적으로 넣어서 보수, 수구, 노인들의 인기를 끌고 싶어서 기사를 만든 것일까? 기획에도 특종이 있다.남들이 생각 못한 발굴 기획도 발굴 기사만큼 훌륭한 것인데요즘 기사를 보면 참 기초도 ..

사유리 방송불가 일본어 모꼬리의 뜻은?

사유리가 방송 불가한 단어를 jtbc 방송에서 언급했다.'목걸이'라는 단어를 일본에서 쓰면 안된다는 것인데모꼬리라는 일본어로 들리면 이것이 방송 불가 단어라는 것이다. 그 뜻이 너무 궁금하여 찾아보니 일본어로 '모꼬리' 라는 단어는 원래 '힘차게 불끈 솟아있는 모습' 인데사유리 입모양으로는'ㅈ(?)이 섰다'라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 제 아무리 신동엽이라고 해도 당황하는 기색이 ㅋㅋㅋ

아이스버킷 챌린지 중 사망사고 발생

아이스 버킷 챌린지 중 너무 크고 무거운 쓰레기통을 이용하다사망한 사건이 시카고에서 벌어졌다고 Huzlers.com에 기사화됐다. 출처 : Huzlers.com 사고를 당한 사람은 어린 청소년인데훌륭한 취지의 도전에서 벌어진 일이라 안타까움이 더 크다.게다가 헬멧까지 쓰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을 촬영한 것으로 보아서로 약속하고 한 행위기에 어떻게 처리될지 난감하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데점점 기발하고 더 큰 물통, 더 재미있는 장면을 촬영하다가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신이 머리 위에서 물을 뿌리는 것이 좋겠고심장마비도 조심해야겠다. 동영상 http://huzlers.com/teen-dies-instantly-neck-injury-ice-bucket-cha..

김현중 공식입장을 가만히 보면 답이 나와있다.

여자친구 폭행혐의로 피소된 김현중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는데상당히 재미있는건 김현중의 공식입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답이 그래로 숨어 있는 것 처럼 보인다.그러니까 진실이 그대로 드러나있다고 볼 수도... 하지만 아직 판결이 난 것이 아니므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분석만 하고 여러분이 예상해보시기를... 먼저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8월 22일 보도된 당 사건에 대해 정확한 정황 및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황과 진위 여부 확인은 김현중에게 물어보면 바로 3분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진위여부는 진짜가 아니다, 혹은 진짜다!정황은 어떤 상황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다. 그런데 시간이 걸린 것은 왜일까? "사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2..

배우 남보라와 김경만 감독의 색다른 아이스버킷 챌린지

배우 남보라가 의미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다른 배우들이 얼음물 바가지를 뒤집어 쓰는데 반해남보라는 기부를 선택했다. 더불어 세월호 유족분들의 단식 농성을 응원하며 릴레이 단식에도 참여,특히 차가운 얼음물 같은 바닷속에서 희생되어간 300여명의 희생자와아직도 나오지 못한 10명을 잊지 말아달라고 하고유민 아버지에게 힘내라는 응원을 보냈다. 드라마 사랑만할래, 사랑해서 남주나, 상어 등에서 활약했으며영화 용의자, 돈크라이마미, 무서운 이야기 등에 출연한 배우다. 이 사진이 알려지고 개념있는 연기자로 네티즌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영화 의 김경만 감독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하며영상에 세월호 관련 이미지와 자막을 넣어 감동을 주고 있다.영화 감독답게 영화처럼 편집했다. 차가운 얼음물을 보며 차마..

그것이 알고 싶다 군대 내 잔혹행위, 충격적인 사망원인의 70%는

SBS / 23일 오후 11시최근들어 속속 드러나는 군대 내 잔혹행위의 실상과 그 원인을 분석한다. 지난 7월 31일, 군 인권센터의 긴급기자회견에서 잔인한 병영 내 구타 사망사건이 폭로되어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전의 군대 내 구타, 가혹행위 사고에 비해 그 빈도와 잔혹함이 극도로 심각했기 때문이다. 피해자인 28사단 소속 포병부대 의무대 병사인 故 윤 모 일병은 자대에 전입한 3월 초부터 사망한 4월6일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선임병들의 심한 구타와 폭언, 가혹행위에 시달렸다. 6월 21일에는 강원도 고성의 22사단에서 임모 병장이 부대 내 왕따와 계급 열외 등을 이유로 동료병사들을 사살하고 무장 탈영, 자살 기도 후 체포됐다. 그로부터 두 달도 안 된 8월 초에는 같은 부대에 전입한 신병이 ..

감사원 세월호 관련 청와대 조사 단 하루만에 끝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이 공개한 자료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이 22일 감사원에서 제출받은 ‘청와대 방문 직원과 감사대상 인원·직책’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29일 감사원 행정안전감사국 소속 부감사관(5급) 2명이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을 방문해 사고 당일(4월16일) 상황관리를 담당한 행정관(5급) 4명을 대면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참사 감사담당자는 1급인 감사원 제2사무차장 등 57명이었지만 감사원은 5급 공무원 2명만을 청와대 현장감사에 보낸 것이다. 또 ‘방문조사에서 대통령에게 보고된 보고서를 확인했느냐’는 질의에 감사원은 “청와대는 해당자료가 대통령기록물이란 사유로 열람·사본제작이나 자료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답했다고 전 의원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