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가 김태용 감독을 위해 영화 ‘시절인연’의 속편 출연을 고사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처음부터 제안도 없었다고 탕웨이는 사실을 부인했다고 한다. 사실 '시절인연'의 남자 주인공인 오수파는 이전에 스캔들이 있었기때문에 김태용 감독이 불쾌해할까봐출연을 포기했다고 중국 매체에서 보도했는데 그런 일은 없다고 탕웨이가 못박은 것이다. 탕웨이의 스캔들은 11살 연상의 유부남 배우 오수파와 불륜관계라는 의혹이었는데중국 매체 펑황왕에 탕웨이와 오수파가 단둘이 만나는 현장 사진을 보도하며 의혹이 일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탕웨이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검은색 짧은 반바지를 입고 나타나오수파의 차에 탑승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함께 식사를 했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오수파가 탕웨이의 외투를 직접 챙기는 등의 다정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