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1279

마트막말녀 동영상과 마트 분유천사 젠틀맨 동영상 비교해보니

마트막말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또 다시 공분을 샀습니다.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갑의 횡포. 이번엔동네 마트에서 엄마뻘 되는 종업원에게 젊은 여성이 막말과 욕설을 합니다. 마트막말녀로 퍼진 이 동영상을 보면한 여성이 물건 값으로 6만 원을 냈는데직원이 돈을 세어봤다고 막막을 합니다. “이게 6만 원이지 6000원이냐. 내가 이런 식으로 돈을 잘못 낸 게 아니냐. 이 XXX야 왜 그것도 못해. 딱 한 눈에 봐도 6만 원인걸 아는데 뭘 나를 못 믿냐” 이건 전형적인 정신병입니다.자신의 화를 쏟아 붓는데 그 대상은 누구든 상관없고또 어떤 잘못을 했는지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공격의 대상이 정해지고 작은 꼬투리라도 잡으면화를 내는 것이고 화를 내다보면 그 화는 더욱 커집니다. 직원이 손님을 못믿겠다고 한 것도..

람보르기니,SM7 사고는 보험사기, 연예인들의 람보르기니와 가격은

얼마 전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었던 거제 람보르기니 추돌 사고.SM7이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들이받아서 람보르기니의 뒷 범퍼 파손으로 수리비만 1억 4천만 원,렌트비용 하루 2백만 원에 달한다고 했는데 이게 사기였다. 사진출처 : SBS 뉴스 캡처 원래 아는 두 사람이 보험금을 노리고 짜고 사고를 낸 것이다.가해자인 SM7 운전자는 조선소 용접공,보험을 적용받아도 연봉보다 많은 돈을 수리비로 내야한다고 안타까운 소식에네티즌들이 안타까워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일이 엄청나게 커져버렸다. 그리고 결국 보험금을 노리고 벌인보험사기 사고라는 것을 시인했다고 한다. 한편 람보르기니가 도대체 얼마길래 뒷 범퍼 수리비가 1억 4천만원인가 궁금해졌다.우와 가격이 5억 전후다. 근데 예쁘긴 참 이쁘다 ㅋ 얼마전 가인이..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음성 변호사가 들어보니, 로비스트 만들어 대한민국 요리

요즘 너무 글 삭제를 많이 당하여 제 의견은 전혀 쓰지 않겠습니다.TV조선 뉴스입니다.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이 클라라를 로비스트로 만들어서 대한민국을요리하겠다는 내용을 TV 조선 보도.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보도된 채널을 찾아보니 단독으로 녹취록 공개한채널이 있네요. 녹취록 보도는 채널A가 그동안의 사건 내용 총정리와 함께 정리를 잘 했네요.녹취록 동영상 있습니다.채널 A 단독보도입니다.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검찰이 클라라 부녀가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을 협박했다고기소 의견 송치를 하고 나서클라라가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어쩌면 마지막 카드일지도... 바로 이규태 회장이 협박을 했다는 녹취록입니다. 녹취록 파일공개는 3분 40초부터 나옵니다.중앙정보부에 있었다는 내용(실제로 중정에 있었던 내용은 없습..

한수원 유출 북한 해커조직 소행? 한국수력원자력은 뭐하는 곳

한국수력원자력의 약자 한수원.이름도 생소한 한수원의 원전 가동을 중단하라고 협박한세력이 누구인지 수사 당국이 조사했는데오늘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한수원 사이버테러 사건’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에서 “이 범행은 돈보다 사회적 혼란 야기가 주요 목적인 북한 해커조직의 소행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범행에 사용된 악성코드는 북한 해커조직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킴수키(kimsuky)’ 계열의 악성코드와 구성 및 동작 방식이 거의 같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악성코드에 이용된 프로그램 버그가 킴수키 계열 악성코드에 이용된 버그와 동일하며 킴수키 계열 악성코드들의 IP 일부가 협박글 게시에 사용된 중국 선양 IP 대역과 12자리 중 9자리까지 일치하는 것으로 확..

클럽 아우디녀 초상권 삭제

1주일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아우디녀.역의제 설정에 의해 대중매체에 보도되면서이슈는 점점 사건화 돼가고 사건은 곧 사회 현상과 행태에 대한비판으로 이어졌습니다. 아우디녀가 그동안 중간 중간 보여줬던채식에 대한 포스팅이나 환경에 대한 것은분명 운동과 관련이 있고이 때는 다른 의미를 가져야합니다. 일례로 이집트의 알리아 마그다 엘마디(20)라는 여대생이자신의 블로그에 노골적인 사진을 올리면서 이집트 사회가 발칵 뒤집힌사건이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알리아 마그다 엘마디(20) 블로그스팟arebelsdiary.blogspot.com 양성 평등과 표현의 자유를 외치는 것입니다. 이 여성의 글은 총선에 까지 영향을 줄 정도로이집트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고이러한 충격은 또 다른 가능성으로 사람들의 인식에 남..

박원순 서울시내버스 와이파이 무료, 5월부터 시범운영

서울 시내버스에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머니투데이에 14일 보도됐다.5월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시범 운영을 하고 오는 2017년까지 모든 버스에 설치할계획이라고 한다. 이제 지하철에 이어 버스까지 와이파이가 되면 대중교통을 타고 다닐 맛 나겠다.이건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이었는데 민선 6기 공약이 서울 전 지역 무료 와이파이 설치다.약속 잘지키는 박원순 시장, 감사하다.누구는 무상 급식도 없애고 말이 많은데 서울시 파이팅이다. 다른 시에도 이같은 노력이 시도되어 전국이 무료 와이파이로 바뀌면 좋겠다.헌데 이것이 실현되면 사실 큰 문제가 하나 있긴하다.이동통신 서비스를 하는 사업자들에게 큰 타격이 있을 것이다.가뜩이나 카톡이나 메신저가 단문문자를 대신하고 있는데 와이파이가 대부..

문재인 지지율과 변희재 지지층 대단하다!

문재인 지지율은 원래도 높았지만전혀 꺾일 기세가 아니다.계속 상승 곡선이고 홍준표 경남지사가무상급식을 없애고 회동 소식이 있으니지지율은 계속 안정세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얼미터는 6일 일간 및 주간 정례조사에서의 대선주자 지지도와는 별개로 2015년 1월말부터 월간 단위로 '국가과제 분야별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를 발표했다.19대 대선주자 국가과제 실현 전반적 적합도에서 32.3%압도적인 1위다. 지금 상황은 1위 정도가 아니라 안철수, 박원순,안희정 지사를 모두 합해도 문재인을 좇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래프는 가장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2달동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가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는 문재인 대표가 28.0%,2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 11.8..

조선일보 호외와 부채춤에 대한 연구

즐겁습니다.요즘은 되게 재밌고 즐겁습니다.계속 블로그 글 규제를 받고 블로그 점수가 낮아졌는지티스토리에는 제 글이 아예 소개도 안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즐겁습니다.그냥 저만의 일기장처럼 한번 적어봅니다. 우선 재밌는 소식 하나는 미디어 오늘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지난 4일 미디어오늘은 조선일보 호외 '인민군 서울 입성' 보도에 관해 보도했습니다.호외의 뜻은 정기적으로 아침마다 저녁마다 발행하는 신문이 아니라어떤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임시로 발행하는 신문이나 잡지를 뜻합니다.그러니까 제1호, 제1352호... 뭐 이런 호에서 빠지는 호외라는 뜻입니다.그 호외는 이렇습니다. 허걱!!!!보기만해도 무서운 말, 김일성 장군 만세라니...이게 무슨 신문일까요?정말 조선일보가 김일성 장군을 찬양했다는 것인가요? 미..

조현아땅콩회항 여승무원, 교수제안 의혹과 박창진 배신설을 뒤집고 미국 법원으로

정말 오래가고 끝도 없는 을들의 반란이네.도대체 어떻게 된걸까? `땅콩회항` 사건 당시 사실 박창진 사무장은 문제가 없었고여승무원(스튜어디스)가 문제의 발단이었다.그러니까 땅콩이라고 불리우는 마카다미아를 봉지째 서비스한 것은박창진 사무장이 아니라 김모 승무원이었다. 하지만 매뉴얼을 가져오고 비번을 잘 못누르고 그러면서무릎을 꿇리고 폭행했다는 혐의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은지난달 12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항공기 항로변경죄 등으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아 현재 복역 중이며 항소한 상태다. 그런데 난데없이 날아온 뉴스는 미국 법원에서 김모 승무원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는 것. 이것이 과연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복수인지혹은 대한항공이 지키지 않은 약속이나 우리가 모르는 무엇이 있는지아직 ..

아프간 자원 외교부 서기관 유명진, 서기관 직급이 어떤가 보니 군수, 국장급

여성 최초로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미군기지에 가는대한민국 외교부 서기관 유명진. 오는 14일 아프간으로 떠나는 유명진 외교부 서기관은 나이가 32세인데 공개된 사진을 보면 상당히 미인이다.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아프간 파견을 자원했다고밝혔는데 험한 곳의 근무를 회피하기 보다는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도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유명진 서기관은 2007년 외무고시 41회 출신이고올해로 7년 차다. 통상교섭본부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비준발효이행 등의 업무를 했다고 한다. 헌데 아프간의 현 상황은 그리 좋지 못하다.미군의 철수가 이어지고 있어 치안 문제가 걱정스러운 상황인데유명진 서기관이 밝힌 바로 지난해 아프간 수도인 카불에서 105건의 테러가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서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