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씨가 난방비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먼저 자신의 잘못부터 이야기하는 걸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계량기가 고장이 나서 즉각 달려갔습니다. 소장이 20만원 주고 계량기 고치지 말고 그냥 쓰라고 해서 굉장히 달콤한 유혹에 넘어갔고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죄책감을 못 느꼈습니다." 김부선씨는 이제까지 대신 난방비를 낸 주민들이 있다며 미납된 난방비를 모두 납부해야 된다고 말했다.하지만 그냥 그걸 받지 말고 과거를 다 용서해주자고 주위에서 말을 한다고 했다. 사진= 연합뉴스 tv 방송화면 캡처 여기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서로 이해하고 잘하자고,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열심히 해보자고 한다면그 얘기는 뭐냐하면 앞으로 대표가 어떤 실수를 하고 또 부정한 행위가 있어도 묻지 말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