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1279

초등학생 잔혹동시 논란, 김바다 시인과 출판사 대표가 함께

잔혹동시 논란, 과연 이것은 어린이의 작품이었나 들여다봤다.잔혹동시 논란, 규제와 금기 사이... 솔로강아지 전량 폐기 글에 제한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며 특히 대중에게 소개되기도 전에 누군가에게 검열을 받거나 수정, 삭제되는 것은 죄악이라 생각한다.어떤 글이나 어떤 말이나 할 수 있는 자유가 사람에게는 주어져야한다.사람도 그러한데 글을 쓰는 작가에게는 더더욱 한계나 제약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다만, 글과 생각을 표현하고 그 글과 말이 누군가에게 전해질 때는 책임이 뒤따른다.잔혹동시 논란으로 동시집 '솔로강아지'가 전량 폐기처분된다는 소식을 듣고 나라 꼴이 어떻게 되려고 아이의 순수한 동시까지 문제를 삼나 열이 뻗쳤다. 아이의 생각이 잔인할 수 있다는 것은 문학적으로도 이미 오래 전..

송강호, 김혜수, 박찬욱, 김기덕 세월호 관련 빨갱이들을 사람으로

영화배우 송강호 김혜수, 영화감독 박찬욱 김기덕, 소설가 박범신 등 문화예술인 594명이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 폐기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1일 공동 발표했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유가족 응원 메시지를 들고 대통령에게 보내는 통첩을 지지했다.문학계와 영화계, 미술계, 음악계의 유명인들이 이렇게 세월호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시행령안을 폐기하라고 주장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사람들은 전쟁을 방불케하는 물대포 쏘는 모습에 이것이 일부 보상금을 더 받으려는 유가족이나 그들을 조종하는 빨갱이들이 국가 전복을 위해 집회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 것이 언론에서 제대로 보고 듣지 못하며 단편적인 소식만 접하는 대중은 세월호에 이미 관심을 잃었고 진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4.29 재보선 선거결과를 봐도..

미소가 예쁜 유시민 딸 유수진 연행, 과거 성폭력 발언에 싸가지 발언까지

지난 28일 총리 공관에서 정권 퇴진 전단지를 뿌리는 시위를 한 청년들이 경찰에 연행됐는데 그 중 한명이 유시민 전 장관의 장녀 유수진씨였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11명이 박근혜 정권 퇴긴을 요구하다 연행됐는데 연행 이유는 총리 공관 앞이 집회 및 시위가 금지된 곳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MBN에 의해 단독 보도된 유시민 딸 입건 뉴스. 유시민 딸은 "정부는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고 총리, 대통령, 정권 전체가 더 이상 정통성이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총리 공관 앞 시위는 대통령과 정권에 이를 선언하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유시민 딸 유수진씨는 2차례 경찰 조사를 받고 석방됐다고 한다.그런데 유시민 딸 유수진 씨의 표정이 참 밝다. 항상 잘 웃고 웃는 모습이 참 맑은 유수진 씨.사실 유시민 전 장관..

울먹인 서경환 부장판사 과거 발언 화제 "판사가 헷갈릴때" 이준석 세월호 선장 살인죄

이준석 세월호 선장이 항소심에서도 살인죄를 적용받아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헌데 살인을 유죄로 보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광주고법 서경환 부장판사가 이준석 세월호 선장을 꾸짖듯 양형 사유를 얘기하다 몇차례 헛기침을 하며 감정이 복받쳐 울먹였다고 한다. 방청하던 유가족 역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서경환 판사는 “선장은 선내대기 명령과 안내방송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대기하던 어린 학생 304명을 방치하고 이른바 골든타임에 선장으로서 아무 역할을 안해 승객들은 끔찍한 고통 속에 죽음에 이르게 하고 먼저 탈출했다”며 감정을 추스리기위해 잠시 멈추고 다시 울먹이는 목소리로 “선장의 무책임한 행위로 꽃다운 나이에 꿈도 펼치지 못하고 삶을 마감한 학생들, 생때같은 아이들을 가슴에 품고 분노에 신음하는 부모들, 장례도 치..

김우주 병역기피 세사람이다!!! 사랑해 김우주 동명이인 곤욕치뤄

사랑해 김우주와 올드타임 김우주.김우주 병역기피 기사에 동명3인 헷갈려 가수 김우주가 병역기피로 현역 입대를 계속 피하다가 실형을 받았다. 징역 1년을 선고받았는데 죄질이 아주 안좋다.귀신이 보인다는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우주는 판사의 말로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속임수를 썼다"며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총 42차례에 걸쳐 병역기피를 위해 거짓 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월에는 귀신이 보인다며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병역의무를 회피한 혐의(병역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됐는데 진료 당시 김우주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서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다"는 등 환시, 환청, 불면증상을 거짓으로 ..

클럽 아우디녀 근황 - 사진 모두 지우고 딸 사진 공개, 아우디녀 인증 아우디 스펙 공부

클럽 아우디녀 원주 아우디녀 아우디녀 인스타그램 아우디녀 시위아우디녀 딸 사진 공개 과거 클럽 아우디녀 원주 아우디녀라고 불리우며 아우디 자동차 앞에서 아우디 딜러의 모습의 사진과 클럽에서 춤추는 동영상 및 사진 게재로 화제가 됐던 아우디녀.최근 아우디녀가 모피반대, 채식 운동 등을 펼치며 알몸 1인 시위를 해서 화제가 됐었는데 시위 사진과 그동안의 xx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모두 삭제했다.현재 아우디녀 근황은 채식과 여러 사회 운동에 관한 글과 사진만 남긴채 딸로 보이는 아이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과거에 xx 사진과 함께 딸 사진을 공개하여 네티즌의 비난을 받은 적 있다. 드디어 아우디녀가 노출보다는 사회 운동에 더 포커싱하는 것으로 보인다.아우디녀 인스타그램 딸로 보이는 아이와의 다정한 사진 공..

강용석 불륜설 대상 여성 블로거 글올려 게시자들 형사고소 예정

2015년 4월 25일 오후 4시 30분, 행복한 xxx이라는 블로그에 새로운 글이 올라왔는데 강용석 변호사 관련 잘못된 보도에 대해 바로잡기 위해 글을 쓴다는 내용이다.한 매체가 지인이라는 D씨와 인터뷰를 공개한데 대해 사실과 다름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행복한 xxx는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인해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는바찌라시유포당시 공지하고 수집한 악성게시글, 댓글, 어제 오늘(4월24일,25일,) 각 커뮤니티 익명게시판 악성 게시글 댓글 전부 수집하여 월요일(4월27일) 일괄 형사고소 하겠다"고 밝혔다. 채널A는 앞서 "강용석 씨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여성의 남편이 강 씨의 불륜 행각으로 가정이 파탄났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강용석 방송인 및 변호사 및 전 의원은 지난해 증권가..

채널A 성완종 이완구 이름궁합과 배용준까지, 조수진 정치부 차장 역대급 특종

채널A 정치부 조수진 차장 기자가 성완종 이완구 관련 어마어마한 특종을 하여 온라인이 시끄럽습니다.정말 어떤 채널에서도 선보이지 않았던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을 특종입니다.성완종 게이트의 시발은 이완구 총리가 부패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대 국민 담화였다고 하고 이 담화를 들은 김진태 검찰총장이 격분을 금치 못했다는 얘기로 뉴스를 시작합니다.정치부 조수진 차장은 뜬금없이 고 성완종 전 회장과 배용준(욘사마)와의 관계를 밝혔습니다.아주 친밀한 관계라고 해놓고 물음표를 달았습니다.물음표는 왜 달았을까요? 배용준과 성완종 전 회장이 친민한 관계일까라는 의문은 배용준이 경남아너스빌 모델이었고 성완종 전 회장 자서전에 추천사도 썼다는 것으로 친밀성을 보도합니다.와!!! 정말 대단합니다. 게다가 역대 최초로..

땅콩회항 조현아 쌍둥이 보고싶어 눈물, 아버지는 또 직원주차장 없애겠다고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소심 선고에 나타났는데 최대한 창백하게 그리고 수수하게 콘셉트를 보였다. 이젠 많이 반성했을까 생각했다. 이전에 콘텐츠 제작사들로부터 직접 들은 조현아는 정말 무시무시했다.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대한항공 일은 할 수 없다고 기획안을 들고 갔던 선배가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며 창백해져서 왔었던 기억이 있다. 이젠 갑과 을의 관계에서 을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며 대상이라는 것을 깨달았을까?이날 항소심 선고 전에 조현아 전 부사장은 두 돌도 되지않은 어린 쌍둥이 두 아들에게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선처를 호소했다.그 말을 듣고 마음이 짠했다.이제 드디어 조현아 전 부사장도 인간의 삶을 깨닫고 세상을 배운 것인가? 눈물까지 흘리..

이상호 기자 연행, 유민아빠 목을 조르는 경찰, 도대체 지금은 왜?

18일 (대표)가 경찰의 소화전 사용에 항의하다가 경찰에 연행됐다.4월 18일 밤 10시경 경복궁역 이상호 기자.이상호 기자는 영화 다이빙벨을 감독했고 MBC에서 해직된 기자다.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대회를 취재하던 이상호 기자가 경찰에 연행됐다. 경복궁 역 앞 소화전에 호스를 연결하는 경찰.진압을 위해 물대포 작업하는 경찰을 막는 이상호 기자.이상호 기자는 경찰에게 강제로 끌려가고... 그 동영상을 보면 정말 불쌍하게 끌려간다. 이상호 기자 연행당하는 모습 https://youtu.be/DjGyBslpGN0 이상호 기자는 경찰이 소화전으로부터 물을 끌어와 살수차에 주입하려고 하는 경찰에게 불법이라고 항의하고 있는데 이상호 기자가 경찰들의 행동을 막은 이유는 이 물이 물대포 용 물이 아니라 긴급 소방수..